과거 유행했던 바디프로필 열풍, 몸짱 전성시대, 운동 목적이 바디프로필 촬영일 정도로 미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식스팩이나 힙업, 바디라인 같은 미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전신의 움직임 개선과 체력 향상 그리고 건강 증진이 일상생활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스팩이나 힙업, 바디라인 같은 미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전신의 움직임 개선과 체력 향상 그리고 건강 증진이 일상생활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육과 근력 운동
근육은 우리 몸을 이동시키거나 움직이게 합니다.
또한 근육의 적절한 발달은 아름답고 건강한 신체 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몸을 움직일 뿐만 아니라 당뇨병과 같은 대사성 질환 예방에도 필요합니다!
이때 엉덩이나 허벅지 근육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근육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근육 자신을 포함하여 뼈나 기타 조직의 성장에 작용하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갈색지방을 활성화시켜 에너지 대사율을 높이는 아이리신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갈색지방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미아사거리헬스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는 체력관리 다이어트는 우리 인생의 최대 화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계획할 때 저희는 물론 식단 조절을 해야지… blog.naver.com아이리신은 뇌해마에서 신경연접 파괴로 초래되는 치매 예방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었습니다.
운동을 꼭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근육은 자극에 대한 변화가 자주 일어나는 기관이기도 하고 젊었을 때 근육을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노년기 가소성도 커지는 특징을 갖게 됩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해요. 건강한 엉덩이가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예전에는 젓가락처럼 길고 가는 다리와 몸매가 여성 워너비 몸매였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탄탄한 허벅지와 업은 힙을 가진 몸매가 워너비가 되는 세상입니다.
미의 기준이 점점 바뀌고 있는데요!
건강 면에서도 꿀 허벅지는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은 사람을 이동시키고 활동 반경을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하체 근육 감소입니다.
몸통에는 체지방이 늘어나서 배만 부풀어 오른 형태를 하고 있는데요.대중목욕탕에서 허벅지는 아주 가늘고 엉덩이 옆은 움푹 패인 모습의 어르신들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런 모습은 대체로 중둔근이 위축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중둔근이 위축되기 쉬운 이유는 이 부위가 주사를 맞을 때가 아니면 일상생활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면 운동을 통해 활성화했으면 좋겠죠?중둔근은 다리를 옆으로 벌릴 때 작용하는 근육입니다.
한쪽 다리로 서서 다른 쪽 다리를 옆으로 벌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중둔근을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 인슐린 저항성 허벅지나 엉덩이 근육이 당뇨병과 같은 대사 질환과 관계가 깊은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체 근육이 약할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발견되기 쉬워집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당뇨병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뇌졸중 등이 인슐린 저항성에서 비롯됩니다.
식후에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혈당을 세포 안에 넣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입니다.
그런데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는데도 세포에서 인슐린을 잘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혈당이 세포 안으로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합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운동합시다!
노년기에 근력을 유지하는 것은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근력, 하체 근력은 스스로 신체를 이동시키는 능력을 좌우합니다.
하체 근력은 균형을 유지하고 전도나 그로 인한 고관절 골절과 같은 치명적인 부상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해야 해요.* 장애역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걷거나 움직이면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근력을 장애역치라고 합니다.
근력이 장애 문턱 이하로 떨어지면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이동하거나 화장실도 갈 수 없는 처지가 됩니다.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고 정신적으로도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과거 근육 발달을 경험했던 근육은 먼 미래에 다시 운동을 하게 되면 그렇지 않은 근육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운동을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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