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와 주가전망 목표는 리포트, 삼성전자, LG화학, 한국금융지주, 하츠주식

삼성전자 주식은 우선주를 포함해 가장 비중이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주가가 급등하면 더 이상 사주지 못한 것을 후회할 것이기 때문에 솔직히 당분간은 오르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하루도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주가를 확인하면서 떨어져도 신경 쓸 게 없습니다.

LG화학의 주식은 우선주로 인수했고 금액적으로는 가장 크게 인계되는 주식이 돼버렸네요. LG에너제솔루션의 상장이 임박하면, 평단가 이상을 넘어 전 고점 근처까지 다시 한 번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옆으로 걸으면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 주울 예정입니다.

한국금융지주와 하츠는 평소 관심이 많은 종목이고 이번 기회에 향후 가격과 기간조정이 올 때 매수를 검토하는 종목이라 증권사 리포트를 통해 공부해 봤습니다.

삼성전자 신한증권(2021.06.04) 목표주가:105.000원 세계 메모리반도체 1위 기업!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 D램 및 낸드 가격 상승 2) 오스틴 팹 재가동에 따른 비메모리 출하량 회복 3) 견고한 세트 수요 지속 등이 실적 호조의 이유입니다.

특히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가 큰 폭의 상승을 리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특히 메모리 반도체 상승 사이클로 인한 가격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격 상승폭이 시장 예상을 웃돌 전망이고, 메모리 실적은 베이스 효과가 2분기에 약한 반면 3분기와 4분기에는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2분기에 저점을 확인한 뒤 3분기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입니다.

상반기 IT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비메모리 공급부족으로 인해 2분기 말부터 완화될 전망이며, 서버수요가 추세적으로 증가하여 메모리 상승주기에 대한 확신이 강해질 전망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오스틴 팹 등 가동이 중단되었던 팹이 정상 가동되어 출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2분기부터 서버 수요가 강한 상황에서 기존 수요를 주도했던 스마트폰, PC의 모멘텀을 추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LG화학 키움증권(2021.06.03) 목표치 : 1,350,000원 북미 투자로 생산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사에 대한 기업가치 부여가 필요한 동안 완성차업체 배터리 내재화 문제로 주가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최근에는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 보고서와 LG에너지 솔루션 상장으로 인한 지주회사 할인요인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TOP-PICK은SK이노베이션인경우가많습니다.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는 LG에너지 솔루션의 최대 주주는 LG화학이고, 지주회사 할인 요인은 어쩔 수 없지만 실적이나 시가총액이 오르면 이익을 내는 주체는 LG화학입니다.

그리고 과거 분할 기업의 주가 사례를 통해 볼 때 균형 잡힌 상태로 회귀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점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배터리 사업 경쟁이 치열하지만 에너지 솔루션 상장을 통한 자극 확보로 세계 1~2위의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배터리가 매우 필요한 북미 지역 생산 능력을 확보하여 CATL 등과 같은 중국 경쟁사 대비 기업 가치가 더욱 부여되어야 합니다.

4월에 국내 최대 규모의 CNT 플랜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는데, 신규 CNT 플랜트의 생산 능력은 1.2천 톤으로 기존의 500톤을 합하면 1.7천 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CNT는 양극 도전재로 투입하면 카본블랙에 비해 10% 이상 높은 전도도를 구현해 도전재 사용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고 양극재를 더 채울 수 있어 배터리의 용량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전 세계 CNT 수요는 5000톤에서 2024년에는 2만톤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LG화학의 첨단소재 부문 가치를 좀 더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올해 4.8조원의 첨단소재 부문 매출을 향후 5년 내 2배 정도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특히 LG에너지 솔루션이라는 Captive 시장보유 강점을 바탕으로 멀티플을 높게 받는 배터리 소재사업의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4만 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2025년 26만 톤(수요점유율 9.1% 추정)까지 늘릴 계획이며, 여러 사업에 흩어져 있던 배터리 관련 사업을 첨단소재 부문으로 통합하고, 추가적인 배터리 소재 제품 확장을 위해 조인트 벤처 및 M&A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한편, 동사의 양극재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약 5.5%로, 벨기에의 Umicore, 일본의 Nichia에 이어 세계 3위권의 양극재 메이커인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금융지주 유안타증권(2021.06.07), 목표주가:130,000원, 카카오뱅크 상장이 주가공헌에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한국금융지주 주식의 주가포인트는 카카오뱅크 상장 전 대규모 일회성 이익을 실현하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장 이후에도 카카오뱅크의 이익 기여로 업황 부진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견해입니다.

기준금리 인상과 긴축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전에 상장해야 흥행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는 시중에 유동성이 많을수록 흥행에 유리한 IPO 시장의 성격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당사는 주식시장의 침체와 금리상승, 투기적 ELS헤지 축소로 업계 전체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이는 거래대금 하락과 함께 하반기 실적둔화의 주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한국금융지주는 증권 외에도 VC PE 등 다양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좋은 트레이딩 실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증권 사업 부문은 2020년 3월의 주가 급락 이후, 대부분의 투기적 ELS헤지를 중지했기 때문에, 이러한 업황으로 트레이딩 실적을 크게 올리는 것은 곤란합니다.

다만 다시 주가가 급락해도 과거보다 안정된 실적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금융주임에도 불구하고 배당매력은 3%정도로 업계에 비해 매력은 약한 편입니다.

하츠이베스트증권(2021.06.07) 목표주가:15,000원 푸드시장의 독점적 점유율 하츠의 매출액 증가는 맨션 입주증가율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나 키친푸드 및 빌트인 기기가 입주시기에 투입되는 입주마감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입주 가구 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츠의 매출액은 감소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주택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주거용 부동산 매매 시장의 증가와 이에 따른 리모델링 수요 확대에 기인하며, 이러한 흐름은 홈 인테리어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재 가격 랠리에 따라 푸드 원자재 철판 가격은 지난해 연평균 9,840원에서 1분기 10,221원으로 4%가량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하츠의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27%로 증가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고급형 푸드의 평균 3%의 판가상승과 함께 실질적으로 유통특판이 1분기 30%의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은 사실상 3% 이상의 판가전이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후드의 특성상 개인이 소매점에서 단일 제품으로 구입하기 보다는 키친 리폼 옵션에서 선택하여 구입하기 때문에 판매 이전이 비교적 용이한 제품입니다.

또한 후드가 더 이상 기능적인 제품이 아닌 디자인적인 요소로 작용하여 철판 가격의 상승과 상관없이 지난해부터 고급 푸드들의 가격이 상승해 왔습니다.

이들 개인에 의한 하이엔드 푸드, 예쁜 푸드의 취향이 증가함에 따라 마진 감소의 리스크는 비교적 자유로워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향후의 하츠주가의 전망에 관해서 기대할 수 있는 이유로서 1위의 독과점 시장의 지위에 의한 안정적인 마진의 확보, 2)신규 주택의 입주 공백으로 인해 B2C리폼 수요의 계속으로 매상의 성장, 3)장기적으로 입주 사이클이 도래했을 경우, B2B를 위한 매상 볼륨의 증가등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모멘텀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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