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보현암] 일석삼조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절

날씨도 좋고 맥드라이브를 먹고 당일치기로 갔어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부비 씨와 드라이브를 했어요. 아침도 안 먹고 9시에 만났던…blog.naver.com

경상남도 당일치기로 약사여래상이 매우 큰 절 발견!

저는 저에게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매주 가는 건 아니지만 힐링이 되는 느낌이라서 좋네요.아마 여행을 갈 일이 많을 거예요.(여름방학도 하동 쌍계사, 보리암에 다녀왔다고 한다.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무선2길 1039

가는 길이 너무 예쁜 것,

차에서 얘기하면서 노래를 듣고 날씨가 좋아서 차를 세우고 구경하느라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자, 이제 곧 도착해요.방문지는 보현암!

고성 보현암으로 가는 길

꼬불꼬불 10~20분 정도 올라갑니다.

공기가 좋아서 창문을 열고 천천히 올라갔어요.도시에 살고 있는 저희는 이런 공기를 맡기가 힘들기 때문에 공기가 좋으면 무조건 창문을 열거든요.

문수암이 있었지만 우리는 느릿느릿 가는 바람에 처음에 이야기했던 보현암만 방문하고 문수암은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보현암에드디어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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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ver.)

주차장은 엄청 컸어요.버스주차장인줄알았어요

나비애 고성 보현암을 검색했는데 왼쪽 사진 아래쪽에 안내해 드렸습니다.

정면에 약사여래상이 보이는 것 같던데요?ㅎㅎ 일단 네비게이션을 따라갔습니다.

여기가 어디였지?조오기 표지판 보이나요?여기도 보현암이래요!
오른쪽은 납골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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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틀렸다고 생각하고 박~ 이러는데

이게 뭐지?바로 차를 세우고 사진찍기 새 공사진에 나서는 건 눈으로 보는 것보다 정말 못하는 거 아시죠?너무 예뻐서 여기저기 사진찍었어요 같은 느낌이었는데

자, 다시 올라와서 주차해!

뜻하지 않게 나타나거나 마주치는 모양: 우연히, 느닷없이, 불쑥.

매점도 있었지만 맥도날드 먹고 와서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아서 파스~ 그리고 약사여래상을 가까이서 빨리 보고 싶었어요.:)

매점을 통해서 들어오면!

다른 남자분이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하셨어요.올라가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거야.

금방 올라갑니다 링

2층에서 본 풍경이었는데 푸르고 너무 예뻤어요!

2층에서는 풍경만 보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두둥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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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커요.

저는 키를 반올림한 지 160cm인데 정말 너무 꼬마 같아요.삼배하고 소원 빌었어요(기도) 복씨 거기서는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했어요 헤헤

약사여래상 반대편에 양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사진으로 봐도 이쁜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예쁠까요~

절에서 찍으면 합장해서 찍는 게 국가의 룰이잖아요.

나가는 길에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비비루 미나 씨는 저기 앞에서 달려왔습니다ㅎㅎㅎ

갈 길이 멀어서 헤우소(화장실)에 갔다 가야겠죠.

화장실에 모기가 많아 화장실을 하면서 계속 움직였다고 한다.

너무 이쁘신 분들은 조금만 참아주세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고 조용한 절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소원 빌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깨끗한 경치도 구경하고 일석삼조 여행 리뷰는 여기서 ‘이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