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일정 금액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각종 허위정보와 광고에 속지 않기 위해 혈당 관련 논문 30여 편을 조사해 연구한 결과입니다.
글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 혈당이 높은 이유 2. 고혈당이 심각한 문제인 이유 3. 당화혈색소는 낮은데 공복혈당은 높은 이유 4. 공복혈당 낮추는 방법 5. 식사 후 혈당 관리 재료 6. 결론 (아무리 바빠도 6번은 꼭 읽어주세요) 5분만 투자하면 평생 당뇨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1. 혈당이 높은 이유 출처: KBS1 ‘출생, 늙음, 병, 죽음의 비밀’ 혈당이 높은 가장 흔한 이유는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 분비 부족입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세포로 옮겨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호르몬입니다.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되어 포도당을 연소시킬 수 없을 때 이러한 현상을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합니다.
출처: 국립미래연구소 인슐린이 포도당을 세포에 전달하지 못하면 남은 포도당이 혈당에 과도하게 남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인슐린이 대량 분비되고, 인슐린이 지속적으로 많이 분비되면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어 결국 처리되지 않은 포도당이 늘어나 혈당이 상승합니다.
이런 식으로 혈당을 조절하지 못하면 결국 당뇨병에 걸립니다.
또한 탄수화물이 많은 식단을 먹거나 설탕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킵니다.
2. 고혈당이 심각한 문제인 이유 출처: JTBC ‘굿모닝라이프’ 지속적으로 고혈당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결과는 당뇨병의 발병입니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 때문입니다.
장기적인 혈당 조절 문제는 신장 질환, 신경 손상, 시력 문제, 심혈관 질환 등 우리 몸 전체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출처: 대한당뇨학회지 2017;18:14-19 위 논문에 따르면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당뇨환자의 10%가 감염으로 응급실을 방문하였고, 감염으로 인한 입원 빈도는 비당뇨환자의 2배에 달한다고 한다.
고혈당은 신체의 만성 염증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3. 당화혈색소는 낮은데 공복혈당은 높은 이유 출처: 삼성서울병원 당뇨뉴스레터 제242호 당화혈색소(HbA1c)는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하는 지표로, 장기적인 혈당 조절을 이해하는 데 유용하다.
따라서 당뇨로 진단을 받았다면 당화혈색소를 통해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때로는 검사 중에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정상이지만, 집에서 공복에 측정하면 혈당 수치가 높아 당혹스러울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낮은데도 공복 혈당 수치가 높은 이유는 공복 혈당과 당화혈색소로 측정한 혈당 상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공복 혈당은 간의 포도당 방출 능력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간이 밤새 많은 포도당을 분비할 때 높을 수 있습니다.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지 않거나 신체 활동을 통해 혈당이 낮아지더라도 공복 상태에서 간이 당을 방출하여 혈당이 여전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공복 혈당은 높지만 전체 평균 혈당은 낮아 당화혈색소가 낮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검사 전날 밤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은 음식이 공복 혈당 수치가 높은 이유인지 궁금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공복 혈당 수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검사 전날 스트레스를 받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면 공복혈당 수치가 평소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4. 공복혈당 수치를 낮추는 방법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공복혈당 수치를 정상 수치로 낮추는 것만으로도 당뇨병 발병 위험을 약 6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도입하고 저녁 식사에 저혈당 식품을 섭취하면 공복혈당 수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공복혈당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조절하여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식후혈당 관리 재료 출처: 대한당뇨학회지 2021.13.1.27 공복혈당이 정상 수치라면 식후혈당 관리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식후혈당은 당화혈색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식사 후 고혈당은 다양한 혈관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당뇨 관련 논문에 따르면 식사 2시간 후 혈당이 180 이상이면 당뇨 합병증이나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생활습관을 평생 지속하면 환자 입장에서 피로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식단과 운동만으로는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을 동시에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식후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께 섭취하면 혈당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식후 고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해외 유명 논문 여러 편에서 검증된 대표적인 성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달맞이꽃씨앗 추출물’입니다.
l 달맞이꽃씨앗 추출물 출처: 식품개발 35권 12호 오리기름연구소 달맞이꽃씨앗 추출물을 선택하는 첫 번째 이유는 식물 추출물 중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폴리페놀은 반응성 산호에 의해 손상된 세포와 DNA를 보호하는 항산화제입니다.
달맞이꽃씨앗 추출물은 식물 추출물 중에서 이 폴리페놀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출처: 식품개발 제35권 12호 오리기름연구소 두 번째 이유는 달맞이꽃씨앗 추출물의 폴리페놀 성분이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두 가지 소화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알파-아밀라아제가 1차적으로 분비되고, 알파-글루코시다아제가 2차적으로 분비된다.
이 소화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면 고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
출처: 식품개발 제35권 12호 오리기름연구소 위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달맞이꽃은 알파-아밀라아제와 알파-글루코시다아제를 모두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결론 수개월간 수많은 연구자료를 뒤져본 결과, 제가 찾아낸 고혈당 관리방법을 정리했다.
국내에서는 고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달맞이꽃씨앗 추출물, 뽕잎 추출물, 마 추출물을 합친 것을 ‘글루코믹스’라고 한다.
Glucomics는 제품명이 아니라 합성명입니다.
식사 후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을 조합하여 섭취하고 싶다면 Glucomics를 검색하여 결과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위 내용에 대한 질문이 있거나 다른 성분에 대한 뒷받침 자료가 필요하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참고문헌) 한국당뇨학회지 2017; 18:14-19 삼성서울병원 당뇨뉴스 VOL. 242 한국당뇨학회지 2021.13.1.27 식품과개발 VOL. 35 NO. 12 덕기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