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여행이다
가끔은 멀리 가
가끔 내 주변 사람들은 혼자 여행한다.
나갈 수있다
“허허”
“서..유나..관찰..바다.
.털”
그날 나는 서연과 헤어졌다.
서연에게 보내는 일방적인 메시지였다.
그리고 꿈속의 서연은 달랐다.
“형제!
”
이건 꿈이야
그렇지 않으면 지겹다며 가버린 서연이,
환하게 웃어줄 리가 없으니까
그래서 난 이 꿈을 떠나지 않을거야
그 순간 예전에 읽었던 글이 생각나 서연에게 먼저 말을 걸고 행동에 옮겼다.
“서연아”
“왜?”
“보고 싶어요”
“널 사랑해”
그러고는 강에 뛰어들었어요
그리고 천천히 소음이 사라졌습니다.
“형제들!
”
“잠깐만 서연아”
“나는 곧 죽을거야, 여기서 같이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