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켓 핸드크림 NO116 와일드로즈

버블켓 핸드크림 NO116 와일드로즈 가격:30ml 23000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얼굴 보습 외에도 바디 보습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코로나19 전에는 한겨울에도 귀찮아서 핸드크림을 잘 바르지 않았는데 손세정제를 바르고 사는 코로나19 이후에는 손세정제 때문에 손 건조감이 느껴져서 손세정제를 바른 후 →핸드크림을 발라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선물에 부담이 없는 합리적인 버블켓 핸드크림을 소개합니다.

제가 소개할 향은 NO116 와일드로즈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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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켓은 작은 공방이라는 뜻으로 도자기 공예를 하던 아내의 공방에서 브랜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브랜드 탄생 에피소드가 스윗함 그 자체인데, 스웨덴 서부 해안가 마을 발베리에 살고 있는 Mats Johanson과 Monica Kylen 부부에 의해 시작된 이 브랜드는 작업 후 건조한 손을 보호하는 제품을 아내와 남편이 만들기로 결심하고 탄생했다고 합니다.

뭔가 용기 패키지도 스웨덴 감성이 느껴지지 않나요?저는 전에도 캔들+바디워시 제품도 써봤는데 향이 은은해서 좋았어요.기능성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라 제품이 전반적으로 순합니다.

뒷면에는 사용기한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2024년 9월 15일까지라 일정이 여유롭네요 아낌없이 듬뿍 발라주셔야 러블켓 핸드크림 NO116 와일드로즈에는 자연유래성분인 오일과 에센셜오일, 버터가 들어있어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진정에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시어버터, 메도우폼씨오일, 코코넛오일이 들어있어 보습+수분 보충까지 가능합니다.

잇님들은 핸드크림을 고를 때 어떤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향에 진심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1번 향, 2번 보습, 3번 흡수력인데 와일드로즈는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3번이 다 그대로 반영돼 있었어요.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정보에 따르면 와일드로즈는 물을 마신 야생 장미향, 그리고 신선한 풀향기의 조화까지 느낄 수 있는 향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시트러스한 로즈의 느낌이었습니다.

흔한 장미향의 러블리함보다는 들장미 느낌이랄까.장미인데 시트러스한 느낌이 많이 가미된 장미 느낌이었어요.

러브킷 핸드크림 30ml는 사이즈가 귀엽고 휴대하기 좋아 가방에 쏙 넣어 가지고 다니기 좋아요 이번 겨울 건조한 제 손을 잘 보호해주길 바라며 생각난 김에 포스팅을 작성해서 다시 발라야 합니다.

– ♡ 핸드크림정보 외에도 16년 글로벌 뷰티전문가 이지유 대표직강 10년차 이상 업계 정상급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강남 반영구학원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베너를 확인해주세요 -:) @meijiu.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