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토 카플레이제 샐러드 소스 발사믹 소스 만들기
©글, 사진, 요리윤수
상큼한 토마토 카프레제를 아코디언 모양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토마토, 바질, 모짜렐라 치즈로 만드는 이탈리아 카프리 섬의 샐러드를 카프레제로 줄여서 말한다고 합니다.
레드, 그린 화이트의 3가지 색으로 조화를 이루니 맛도 좋고 외형도 좋네요.
간단한 식사로도 다이어트용 한 끼로도 좋습니다.
맥주안주나 와인안주로도 좋습니다.
건강한 한 끼이면서 모양도 색깔도 너무 예뻐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샐러드예요.
기본적으로 슬라이스를 해서 교차로에 넣습니다기본적인 것을 이미 소개해 봤으니 오늘은 밑면을 붙이도록 썰고 사이사이 치즈와 루꼴라를 넣어 줄게. 질페수트오림레시피에서 소개해 보시죠.
전에도 바질페스트를 곁들여 소개했었는데요.흑사탕을 곁들이면 양념도 찰떡이고 더 맛있어요.
요즘 도마토가 별로 맛은 없지만 샐러드 소스를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발사믹 소스를 곁들여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발사믹 소스 만들기
발사믹 식초 2큰술, 레몬즙 1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꿀 1/2큰술, 낟알 머스타드(홀그레인 머스타드) 1/2작은술, 마늘 1큰술, 파슬리 약간
재료를 잘 섞습니다.
레몬즙은 생레몬을 짜서 넣어줬어요상큼한 맛이 확실히 좋아요.
발, 사, 믹, 식, 조, 다진 마늘도 넣습니다.
꿀로 단맛을 내는 데 취향에 맞게 조절해드릴게요
1/2~1큰술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겨자를 섞습니다.
생파슬리가 있어서 조금 다져서 넣었어요.
말린 파슬리가루도 좋고 생바질잎도 좋습니다.
잘 섞으면 올리브오일은 마지막에 넣고 섞어요
샐러드 소스 만들기 완성입니다.
F. 질 페스 토 토 토를 곁들이므로 소금은 넣지 않지만 페스트를 넣지 않으면 잔소금 1/3작은술 정도 넣어 섞어 간을 맞춘다.
재료는 사진처럼 간단합니다.
‘토’ ‘토’는 깨끗이 씻고 수도꼭지를 떼어냅니다.
밑면이 붙어있도록 0.5~0.6cm 정도 간격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틈틈이 끼워 넣습니다.
바질 생잎을 넣어도 되고요저는 루꼴라로 바꿨어요
접시에 담고 중간중간 바질 페이스트를 올려줍니다.
발사믹 그레이즈도 있고 지그재그로 걸어줍니다.
파슬리가루도 바슬바슬~ 흑후추도 몇 번 갈아서
1인 1카프레제 샐러드~ㅎㅎ
먹기 직전에 위에서 만든 소스를 두 개 토마토로 나눠서 뿌립니다.
칼로 썰어서 우아하게 한입씩~
빵을 곁들여 드시면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먹을 때마다 행복이 가득한 한 접시!
예쁘고 맛있게 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