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야오입니다.
오늘은 너무 고마운 병원에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일상 생활에는 나를 비참하게 만드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세존타 재활의료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
얼마 전에는 날씨가 따뜻해져서 오랜만에 러닝을 하겠다고 튀어나와 콩고강을 따라 5km 정도를 달렸습니다.
다음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증상과 상황을 설명하고 약을 먹으면 괜찮을거라고 했지만 여전히 통증은 없었습니다.
이틀 뒤 세종재활원 내과에 가서 X-ray를 찍고 원장님께 증상과 상황을 설명했는데, 변화와는 별개로 인대가 너무 놀라 다리가 갑자기 당겨졌다.
너무 아프면 석고붕대를 붙인다고 하는데 별로 아프지 않은 것 같다며 발목으로 고정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재활병원답게 운동 방법을 세세하게 가르쳐줬다.
간격과 그런 것들. 다이어트 약을 처방해 줄 수 있다고 했는데, 약에 의지해 살을 빼기 싫어서 먹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도 살이 안 빠지면 다이어트 약을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식사 후 물리치료실로 이동 침대에 마사지 기능이 있고 등이 따뜻해서 스팀테라피와 전기테라피를 받으며 잘 잤습니다.
세심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암튼 병원 덕분에 이제 통증 없이 걸을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체계적으로 살을 빼고 있어요!
세종시 또는 인근에 사시는 분들, 운동하다가 부상을 당하시거나 생활에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타워재활의학과 추천합니다 원장님의 유쾌한 설명과 스태프분들의 친절함에 너무 만족합니다^^Ps: By 방법은, 민간보험으로 참여하시면 증상별 보험급여 수준을 파악하시면 실제 진료비 청구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