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 결과 주택관리사 성실한

2020년 4월부터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공동주택에 해당 전문가를 배치해야 하고,주택관리사 자격시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채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만큼, 주택이 아닌 빌딩이나 빌딩의 관리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밝은 전망은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현재는 재개발로 노후화된 개인 주택이 사라지고 공동주택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건물을 짓는 부분의 전망보다는 신축 건물을 관리하는 인력의 수요가 커질 수밖에 없어 조금이라도 빨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사해보니 주택관리사는 한국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국가 전문자격시험인데도 1년에 1회 검정만 받고 있더군요. 시험은 크게 1차와 2차로 나뉘는데, 대체로 1차는 7월 중, 2차는 9월 중순경에 일정을 두고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번 2021년 제24회 시험을 치렀는데요!

8월 23일 시험을 접수하던 순간부터 6월 7일 시험을 접수하던 순간부터 7월 10일 1차 시험, 9월 18일 2차 시험까지 시간이 훌쩍 지나간 것 같습니다.

지금은 12월 1일 최종합격자 발표만 기다리고 있어요. ^^

저는 4월 20일부터 허커스 주택관리사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정확히 택배를 받은게 4월 22일이어서 7월 10일 1차 시험까지 3개월이나 준비를 못했어요. 차근차근히1차시험에합격하고나서2차시험까지남은한달동안잠을잘자지않고학습했습니다.

돌이켜보면 7월 초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을 것 같았어요. 민법과회계원리,공동주택시설개론세과목을다루는1차시험,주택관리관계법규와공동주택관리실무과목을다루는2차시험까지공부해야되는경우가아주많았고,그렇다고친숙한내용을다루고있었던것도아니었어요.

특히 도전을 하기 전에 이루어진 2020년 주택관리사의 연간 합격률을 확인해보면 1차가 상당히 저조하여 부담이 점점 더 태산 같았습니다.

저는1차는절대평가,2차는상대평가니까2차합격률이더높을거라고생각했는데요.그와는정반대였습니다.

2020년에 치러진 제23회 1차 시험의 경우, 총 13,876명의 수험생이 응시하고 1,529명만 합격해 11.02%의 수치를 기록할 정도이기 때문에, 정말 상상 이상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2차 시험의 경우, 2,238명중 1,710명이 합격해, 76.4%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수능 전에 공부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강을 듣게 되면서 선정파 교수의 인지도는 당연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류에 대해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지, 궁금한 점이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빨리 줄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배웠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수험에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주택관리사1차시험과목중에서회계원리의경우에는정말처음접하는저에게는굉장히생소한과목이라고느껴지지않았습니다.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과목이기도 했어요.

저도 주택관리사 1차에서 제일 많은 시간을 들인 과목이 회계 원리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교수님은 기본서의 예시와 문제집, 매 강의마다 게시판에 게재되는 시험형식의 예상문제를 출력해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손으로 푸는 연습을 스스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실제로 비슷한 문제를 여러 번 풀어봤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 문제를 푸는 시간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인강의커리큘럼순서대로연습하다보면두번읽을때부터인지아주쉬운문제부터상당히복잡하고어려운문제까지비슷한패턴을이해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회계원리과목의 핵심은 원가관리파트를 버리고 재무회계만 풀고 절반 이상을 노리는 곳에 두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 과목은 40문항 중에 재무파트 32문항, 원가파트 8문항입니다 원가 쪽은 양도 많고 내용 자체도 어려워서 사실은 시험장에서 다 풀어 맞힐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선생님이 조언해 주셨어요.

또처음에는회계원리의생소한용어와상당한공부량이부담스러웠지만그래도주택관리사강배정란교수님의문제해결강의와동형모의고사강의를듣고나니무난히극복할수있었습니다.

개념을 알려주면서도 문제 푸는 데 쓸 수 있는 팁을 많이 줬어요.

다음공동주택시설개론같은경우는그림을바탕으로알고외우자는방식으로공부했습니다.

암기량이 다른 과목에 비해 상당히 많아서 걱정했는데 교수님께서 지속적으로 그림을 토대로 건축용어와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그림을 집중해서 보고 교수님 설명을 들으면 저절로 이해가 되고 암기가 따라오더라구요. 처음에는건축사자격증을준비하는것도아니면서설계전문과정처럼이렇게깊이알아야하나했는데시험때가되면회계원리를풀수있는시간을더배분하는기특한과목이된것같습니다.

민법은 판례로 시작해서 판례로 끝나는 과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에 대한 비중은 매우 컸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까지는 판례 자체를 접할 기회가 없었지만 사례와 판례, 이론을 연결하는 연습을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해 온 덕분에 점차 판례에 익숙해지고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와서 느낀건데, 민법이라는 과목 자체가 시대에 따라서 잘 달라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반복해서 문제를 풀어보면 비슷한 문제가 계속 출제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또 민법의 글을 풀면서 발문과 선지, 해설 등으로 공부가 쌓이고 있음을 느꼈죠.

주택관리사 2차시를 거쳐 주택관리법규의 경우 문제를 회독하고 관련 단어와 숫자를 단순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가 그대로 출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들을 자주 접하고 키워드와 숫자를 외웠습니다.

단변수는글쓰기문제로했는데다행히부분점수가도입이돼있어도제대로암기하지않으면1점부분점수도받기어려운구조입니다.

특히공동주택관리실무는주관식답을쓰기위해서중요하다고강조하는부분의수치와용어는틀리지않도록완벽하게써주셔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님의 조언에 따라 수치를 부분별로 기억하고 틀릴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서에 있는 표를 그대로 암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덕분에 실제 시험장에서 표를 그리면서 문제를 풀 수 있었고 푸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내가 학습한 방법이 완벽하게 옳다고는 자신할 수 없지만, 이제 막 시험을 본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참고해서 거리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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