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강아지 실내 사이클용으로 멜킨 헬스 자전거를 거실에 두었는데요.
자꾸 보다 보면…’나도 해볼까?’ 이래서 요즘 영상 보면서 하는데 너무 좋아요!
지금 2주차 운동을 하고 있는데 층간소음도 없고 튼튼해서 불안감 없이 마음껏 흔들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멜킨스피닝바이크로 운동을 해보니까.. 개봉은 생략하고 실제로 쓰면서 느낀감상을 적어보니..
일단 멜킨스피닝 바이크 15km 스탠다드는 튼튼한 실내 사이클 제품이라 운동을 할 때 불안하게 동작하지 않고 흔들림이 적어 운동하기 편했습니다.
층간소음이 없어서 좋아요. 특히 저희 아랫집 애들이 뛰면 바로 연락이 오는 분들인데 제가 운동할 때는 연락을 안 했거든요.물론 집에서는 거실 매트를 깔고 그 위에 멜킨 매트를 깔고 있기 때문에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써보고 느낀 장점은…
페달 종류가 두 가지여서 좋아요 원래 기본 제공은 신발을 신고 사용할 수 있는 톱니바퀴 형태의 페달입니다.
(무통증 평면 페달과 휠 오일, 소프트 안장 패드 Free 행사중이라 함께 보내 줍니다.
)
저는 스피닝을 해 보면 톱니바퀴가 좋은데, 집에 아이도 올라갈 때가 있어서 남편은 앉아서 자전거를 타면 무통 평면 페달을 편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처음 설치했을 때는 무통증 페달을 달았는데 제가 신발을 신고 타이트하게 조이면 운동 중 신발이 빠지지 않고 잘 조여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었어요.
체육관에서 바퀴를 굴리고 있는 땅에서 딱딱 소리가 날 때가 많았는데, 멜킨 실내 사이클은 저소음 방식이라 아무리 세게 밟아도 소음이.
그래서 집에서 쓰기에 적합한 운동기구라고 생각했어요
이게 벨트의 기술력이구나!
부드러운 저소음 구동 방식이기 때문에 소음이 신경이 쓰이지 않고, 단지 휘휘 하는 소리 뿐입니다.
스피닝 바이크에 18킬로, 15킬로 두 종류가 있었지만, 우리는 15킬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휠의 중량이 묵직하고 사이드 바가 넓기 때문에 중심에 안정감이 있는 것도 좋습니다.
몸무게가 90kg인 개아빠가 운동을 해도 불안하지 않고 또 제가 열심히 몸을 휘둘러도 아주 안정적이었습니다.
90도 MTB 핸들바로 여러 운동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스피닝을 하게 되면 포지션을 바꾸어 운동 강도를 조절하게 됩니다.
나는 초보자여서 사실 그렇게 힘든 운동은 안하지만 앞으로 계속 할 거야.활용이 크신가 봐요.
그리고 그립감이 좋고 땀을 흘려도 뻑뻑하지 않는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벗겨지거나 손의 마찰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도중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원래 우리 남편도 소프트 안장을 안 쓰고 사이클 팬츠를 입는 편인데 집에서 TV를 보면서 편하게(?) 하체운동에 집중할 때는 소프트 안장도 필수죠.
첫 운동이라면 소프트 안장을 달아 사용하면 편하지만 라이딩이라면 기본 안장을 추천합니다.
저는 스피닝 바이크로 서 있기 때문에 안장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남편에게 맞추고 있습니다.
바퀴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누르면 브레이크가 작동합니다.
브레이크는 원패드 방식으로 듀얼 제품보다 단일하기 때문에 균일하게 마찰이 일어나 균형이 어긋나는 일이 없다는 게 장점입니다.
양털브레이크로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2년동안 무상교환이 가능하니까 열심히 사용해서 양모 브레이크 교환도 한번 해봅시다!
!
계기판은 기본적인 정보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실제로 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별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곡수로 운동을 했기 때문에 속도가 거리를 체크하지는 않았어요
스탠드 앞에 휴대폰을 두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요즘 세상 참 좋아졌어요.옛날에는 스피닝 바이크를 타고 다녔어야 했는데 한번 배워두면 집에서도 영상을 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갤론 님처럼 실제로 라이딩하는 느낌으로 페달의 강도를 높여 하는 것은 제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강도는 약하게 스피닝을 합니다.
물론 러닝 머신은 집에서는 층간 소음 때문에 할 수 없었지만, 스피닝은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저질체력은 10분해도 이미 숨이…..
먼저 스피닝덕후 친구들이 자세도 보여주고 홈트레이닝을 할 때 잘못된 자세가 되지 않도록 집중해서 자세를 먼저 잡고 연습했기 때문에 훨씬 안정적으로 운동 효과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본질은 과자 다이어트용으로 쓰는 거였는데 지금은 제가 더 잘 쓰고 있어요
처음부터 신발을 딱 옆에 두고 매일 짧게라도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BTS 다이너마이트가 귀에 박히네요.
그동안 저희 집에 수많은 실내 사이클이 지나갔는데 확실히 한번 살 때 좋은 물건을 사야 한다고 어머니께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그냥 앉아서 빨간머리 안돌판길을 달리듯 몇 번 타고 내린 엄마 모습을 보면서.. 저는 일단 할 때 제대로 하겠다고 다짐했거든요.
그래서 멜킨스피닝바이크를 2주간 사용해보고 매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멜킨이 실내 사이클 제품 1위라는 이유도 실제로 사용해 보니 실감이 났고.
저는 유산소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매일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그래서 무엇보다 가장 궁금했던 활용도로 제대로 운동하는 느낌이 들어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자전거&스피닝 바이크도 효과가 있어 일석이조라고 생각했죠.
이번 주도 열심히 달립니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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