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기 전에 친구들과 미리 송년회를 하기로 하여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연남동 점심 맛집 스시정인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이 어려워서 미리 캐치테이블을 예약하고 갔는데 편했어요. 가성비 좋고 맛있어서 연남동 스시오마카세에서 주문했어요. 이것은 내가 들은 이야기이다.
위치
연남동 식당가 끝, 연남 지하통로 바로 앞입니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남대문 세무서에서 버스를 타는 것이 편리하다고 느꼈습니다.
연남동 초밥집은 단독건물 2층에 있습니다.
스시집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29 전화번호 / 0507-1364-4924 영업시간 / 12: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네이버(주)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Legend Real Estate Street Eup, 면, 동시, 군, 구시가지, 도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29 스시정인 1층
캐치테이블 예약
보증금 3만원을 내고 연남동 점심식당 캐치테이블을 예약했습니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하신 경우에도 예약금을 미리 입금해주셔야 합니다.
노쇼(No-Show)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왼쪽은 예약내역, 오른쪽은 방문 후 후기입니다.
연남동 초밥집 분위기
입구부터 감동을 주는 스시집입니다.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올라가면 우아한 입구가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긴 바 테이블이 있어요. 점심식사는 1부, 2부로 진행되며, 자리가 하나도 비어있지 않습니다.
안쪽에 방이 있습니다.
연남동 음식점 예약 시 바 또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모임이 아닌 이상 스시 오마카세 바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도착한 순서대로 안쪽에서 앉으라고 하더군요. 내부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에요.
연남동 스시 오마카세 코스
셰프님이 못 먹는 게 있냐고 물어보셔서 계란을 말했어요. 옆 친구가 자완무시를 먹었네요.
자왕무시 대신에 한조각을 꿀꺽꿀꺽 삼켰습니다.
미역으로 만든 신맛이 나는 미역입니다.
연남동 점심식당의 회 3코스
첫 번째 코스는 3번 숙성한 광어회입니다.
나는 첫 번째 요리를 소금에 찍어 먹었다.
쫄깃쫄깃해서 입에 착착 붙네요.
두 번째는 동해에서 잡은 싱싱한 어린 참치입니다.
검은깨 소스와 양파가 함께 제공됩니다.
3시간 동안 약한 불로 끓인 전복주입니다.
와, 3시간 정말 놀랍지 않나요? 부드러우면서도 전복 특유의 맛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참돔 초밥에는 제주 감귤과 간장이 함께 제공됩니다.
와, 맛이 정말 고급스럽네요.
이것도 고급 초밥인 데시마아시라고 불리는 검은 점무늬 전갱이입니다.
기름기가 많은 제철 방어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회보다 방어 한조각을 먹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껍질만 불에 구워낸 제주갈치초밥입니다.
연남동 점심 맛집의 갈치초밥은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고 고소한 훈제 맛이 일품이다.
줄무늬 고등어 초밥
고등어 시리즈 제2탄, 된장으로 숙성시킨 고등어 초밥. 정인의 초밥은 잘 숙성되어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 초보자도 좋아하는 연남동 초밥 오마카세입니다.
조개 된장국
부추가 들어있는 부추초밥의 향이 좋았어요.
참치뱃살이에요 저희는 처음 시작할 때 밥을 좀 적게 달라고 했는데 너무 기름져서 밥과 와사비를 듬뿍 넣어 만들었어요.
어린 황돔입니다.
참돔은 다 자라면 생으로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질겨진다고 한다.
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에요. 안에 자소잎이 들어있어서 향이 좋아요. 요리사는 나중에 또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레몬 코쇼를 얹은 고등어 초밥입니다.
아침 일찍 부산에서 도착했다고 하네요.
참치 뒷부분의 살이 많은 부분을 간장에 살짝 절인 부위라고 합니다.
대부분 숙성되거나 절여서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셰프가 열심히 만드는 것은 달콤한 새우와 김으로 감싼 성게알이다.
나는 비싼 유니의 양이 넉넉한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인 아귀튀김이에요. 생선튀김과 소금을 먹었어요.
소금과 함께 먹으면 더 가볍고, 더 바삭하고, 더 맛있습니다.
정통 일본식 튀김 맛이에요.
친구들은 배불렀다고 하는데 저는 초밥 한조각 더 먹었어요. 쫄깃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두툼한 바다장어 입니다.
배불렀는데 일본에서 직수입한 교토우동이 나왔어요. 면은 압축면이라 쫄깃쫄깃해요.
구운 계란을 건네주고 말차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신다고 하더군요.
재료에 정성을 다하는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연남동 점심 맛집 스시마스터 입니다.
매일 새벽 3시에 수산시장에서 재료를 구한다고 한다.
연남동 스시 오마카세 런치코스는 다른 곳의 디너 못지않게 맛있습니다.
기념일이나 연말 데이트 코스. 저어회 테이블은 미리 예약하고 가시기 좋은 곳이에요.
클립도 참조하세요
연남동 데이트 코스 초밥집. 매일 새벽 산지에서 공수해 온 재료를 숙성시켜 맛을 낸 사시미와 스시. 예약이 어려워서 캐치테이블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연남동점심맛집 #연남동초밥오마카세 #연남동초밥맛집 #연남동맛집m .blog.naver.com
#연남동맛집 #연남동점심맛집 #연남동초밥마카세 #연남동초밥집 #연남동맛집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