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보험 순위를 사용하여 사고비 보험에 대비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울한 월요일 날씨입니다.

곧 비가 올 것 같습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온 땅이 촉촉했으면 좋겠다 🙂 저번에 실비보험에 대해서 썼어요.

오늘은 의료비 보험을 이용해서 실제 보험을 가입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하!

실비보험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각종 의료비를 보장하며, 급여 및 비급여 항목에 대한 지출액을 돌려줄 수 있는 보장 상품이다.

병원비 전액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일정 비율의 본인부담금을 공제하고 나머지를 돌려준다.

▶ 불필요한 의료행위 예방을 위한 자기부담금

본인부담금은 납부해야 할 최소 금액으로, 과잉치료나 의료쇼핑 등을 통해 보험금 청구를 막기 위해 도입됐다.

현재 실비에서 공제되는 본인부담률은 급여부문이 20%, 비급여부문이 30%로 정해져 있다.

2021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인 4세대 상품은 이 상품만 가입할 수 있고 양도할 수 없다.

실비는 업체별로 보증 구성이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본계약과 특약으로 구성돼 있으며 5년마다 재청약을 하게 돼 있어 100세까지 반복하면서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 재생에너지만 판매가 허용되며 현재 청약 가능한 비재생상품은 없다.

갱신은 연 1회 실시되며, 이때는 다른 결제수수료가 책정될 수 있다.

▶ 비급여항목 차등보험료 제도

4세대 상품 갱신 시 보험료 조정에 적용되는 기준은 1년간 납부한 금액으로 비급여 항목 보증금액이다.

이 금액을 5단계로 나눠서 할인이나 프리미엄을 적용해서 내년 미납품목에 대한 결제수수료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험료 차등계산방식을 적용받으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100만원 이상 150만원 이하 프리미엄을 적용받으면 30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할인혜택과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가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이면 100%로 적용되며, 15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이면 200%로 적용된다.

300만원 이상이 보장되면 보험료율은 300%로 책정된다.

4세대 시행을 위해 3년의 유예기간이 정해져 있어 이 기간이 끝나면 위의 내용이 시작된다.

또한 암, 희귀난치성 질환, 뇌질환 등의 중증질환자나 뇌혈관질환, 치매 등으로 장기요양 1~2등급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는 차등제를 적용해서는 안 된다.

▶ 급여와 비급여 분리 보장 4세대

4세대 실비의 특징은 복리후생항목과 비급여항목의 보증이 본계약과 특약으로 구분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갱신 시 차액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본계약 보장내역을 살펴보면 입원비와 통원비 급여 항목이 연간 총 5천만 원까지 보장되며, 통원비는 한번에 최대 2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납부 당시 입원비는 본인부담금의 20%를 공제받지만 본인부담금의 20%에 해당하는 금액과 공제액으로 책정된 금액을 비교해 높은 금액을 제외한 입원비를 지급한다.

급여 항목에 대한 공제 금액은 1만원에서 2만원 사이로 의료기관 분류에 따라 다르다.

치료 과정에서 보장되지 않았던 과거 급여 항목 중 일부가 4세대에 추가됐다.

불임 관련 질환, 피부질환, 선천성 뇌질환에 대한 지급항목은 기준에 부합하면 보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약 적용범위를 살펴보면 입원비 및 외래진료비 미지급 항목은 연간 5,000만원까지 보장되며, 외래진료비는 1회 20만원, 연간 100회까지 보장된다.

납부 시 본인부담금의 30%를 입원비에서 공제하고 본인부담금의 30%와 3만원도 입원비에서 공제한다.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증 중에는 4세대를 위한 새로운 지급 기준이 있다.

수기치료는 10회마다 병리 완화가 입증돼야 보장되고, 비타민과 영양소 등 주사는 약제별로 정해진 보고와 허가를 받아 투여해야 보장된다.

▶ 제품별 구성 차이는 없으나 가격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상해보험의 내역은 업체별로 동일하다.

다만 가입자의 연령, 성별, 건강상태 등에 따라 납부수수료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를 설정하는 기준은 회사마다 다를 수 있다.

견적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의료비 보험가입비교사이트를 방문하면 편리합니다.

의료비보험 순위 비교 사이트에 가면 서로 다른 업체를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