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고차 가격 부담스럽지 않겠어.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정말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하도 집에만 있기가 힘들어서 조금씩 외출하고 집 뒷산도 가고 동네 곳곳을 다녀왔어요.
차를 타고 조금만 가면 나오는 호수 물공원에서 킥보드도 탔네요. 너무 지겹고 답답하고 힘들어요. 빨리 바이러스가 잡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뿐이에요.
며칠 전에는 친구가 조사한 자동차 한 대를 보러 갔는데 보자마자 친구의 취향이 보였어요.친구는 여리여리한 외모에 비해 귀엽거나 여리여리한 느낌을 받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래서 진주빛 예쁜 외모가 딱 친구 취향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바로 서울이었습니다.
정말 한발 한발 멈춰서 열심히 벽면을 보면서 걸어보았지만 친구도 저도 별다른 상처는 몰랐습니다.
긁힌 흔적도 없고 찍힌 흔적도 없이 매우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앞뒤에 붙어 있는 와이퍼라면 마모나 손상도 적어 보이고, 잘 움직였습니다.
주유구나 난간처럼 오염이 잘 되는 곳도 꼼꼼히 살펴 보았습니다만, 역시 특별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휠과 타이어도 체크했는데 휠은 튼튼하고 흠집이 없는 것이 안전하고 튼튼하게 잘 버텨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타이어도 발로 꾹 눌러보니 탄성도 좋아서 문제없이 충격을 흡수해 줄 것 같았습니다.
여기저기 줄지어 배치되어 있는 엔진룸은 틈새가 벌어져 먼지가 쌓일 법도 한데, 전혀 깨끗하고 깨끗했습니다.
안에 담아야 할 액체류도 부족함이 없이 차서 딱히 담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시트는 검은색을 사용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모노톤을 사용하고 있는 듯 깔끔하고 청결감이 있었습니다.
서울 시트에 앉을 때는 기분 좋은 따뜻함이 있고 승차감도 상승효과가 됩니다.
핸들을 자세히 보면 간단한 버튼이 보이는데, 운전하면서 볼륨높이를 업다운할 수 있어 운전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있는 경적은 소리가 크고, 좋은 것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쉽게 위험을 알릴 수 있는 것 같아 안심했습니다.
그리고 계기판은 별로 특별한 점이 없었지만 사실 다른 차량을 보더라도 계기판에 특별한 기능을 넣지는 않았기 때문에 평범한 디자인이라는 단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서울 센터페시아를 보니 화면 아래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이 화면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엉뚱한데 알려주고 이러면서 제 위치를 한꺼번에 잘 찾아서 제 뒤에 멀리 가서도 안내받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안내 음성도 시원하고 자동차 스티커로도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후방 영상도 이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 가이드선이 붙어 있기 때문에 후진 기어로 어렵지 않게 잘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도어 트림을 봤는데 모든 버튼이 잘 눌려서 너무 작아서 상관없는 버튼이 눌리거나 하지 않고 제 버튼을 자주 눌렀어요. 그리고 각자 자리에서 잘 밀리고 잘 열려서 좋았어요 나간 창문도 없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에어백도 라벨과 두 다리로 찾기가 딱히 어렵지 않았어요 에어백을 마지막으로 구경을 마쳤는데 친구들은 보는 내내 만족하고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짧은 운전을 하면 연습이 좀 필요하다고 다음에 또 알아보고 온다고 하네요.
▷ 모델명 : 기아 소울 1.6U ▷년식 : 2009년 04월 ▷주행거리 : 41,409km ▷미션 : 오토 ▷연료 : 가솔린 ▷가격 : 4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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