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및 공공주택의 평가가격은 부동산평가법에 따라 매년 평가일을 기준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합니다.
평가가격은 매년 1월 1일 평가일을 기준으로 결정하여 심의를 거쳐 공표합니다.
이러한 평가가격을 확인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공시지가, 공시가격, 실거래가 부동산 가격은 실거래가와 공시가격으로 나뉩니다.
실거래가는 시장에서 실제로 거래된 금액을 말하는 반면, 공시가격은 정부가 평가하여 평가한 금액을 말합니다.
공시가격은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으로 적용되며,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에도 사용되므로 공시가격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공시지가와 공시가격의 차이 공시지가는 정부가 정한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하는 반면, 공시가격은 건물이나 주택의 가격을 말합니다.
이는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니까 활용하면 좋은데요. 부동산 공시가격 공시사이트에 들어가면 2024년 1월 1일 기준 아파트 공시가격(정기공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치만 알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살고 있는 주택이나 아파트뿐만 아니라 다른 곳의 공시가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위치의 지역을 선택하고 주소를 입력하면 2024년 공시가격뿐만 아니라 그 전의 공시가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거 대비 시세가 얼마나 오르고 내렸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소로 검색하는 것 외에도 지도로 검색할 수도 있어 전국의 공시가격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청 기본자료에서 아파트 공시가격 산출기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지, 주변환경, 학교, 편의시설, 교통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지의 특성 및 용도, 용도면적, 사용승인일, 주차대수 등의 자세한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24년 부동산 공시가격조회 방법과 아파트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의 추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세금 계산에 중요한 요소이므로 궁금하다면 부동산 공시가격 공고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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