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기 : 여의사 산부인과 추천 에이치큐브 산부인과
오늘은 제가 다니던 산부인과에 대한 소감을 남길게요.도봉구 산부인과 고민이신 분들, 여의사 산부인과를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먼저, 제가 다녔던 산부인과는 도봉구에 위치한 산부인과입니다.
내가 이 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한 건물에 산부인과 내과 소아과 조리원이 있다는 것.직원, 의사 선생님이 친절하고 실력이 좋은 것.이 두 가지가 큰 이유입니다.
저는 갑상선 문제로 약도 받아야 했는데 한 건물에 내과도 있어서 진료받기 쉬웠고 출산 후 병실에서 조리원으로 이동하기도 좋고 소아과 선생님께서도 매일 아기를 체크하러 와주셔서 한 건물에 다 있다는 점이 정말 큰 매력이었어요.게다가 여기는 여의사 산부인과!
남자 선생님들도 실력이 우수하시군요. 아직 분만할 산부인과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렇게 한 건물에 있는 곳을 추천합니다.
병실 / 식사
분만 후 병실을 1인실로 선택하여 사용했습니다.
우와, 개인실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거예요.몸을 움직이면서 움직이는데 다른 가족들이 있으면 신경이 쓰인다.
.게다가 제가 임신하고 나서 코를 심하게 골아서..1인실 병동은 깨끗했습니다.
보호자 배드도 있고 공간도 커서 좋았어요.방안은 따뜻하고 보일러도 잘 돌았어요.밥은 병실에 식단표가 붙어 있어서 밥 확인에 좋았습니다.
학부모 식비는 끼니당 추가요금이 있으며, 드실 경우 데스크에 말씀해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신 적어도 2시간 전에는 말해줘야 해요. 식사는 미역국과 산후조리용이고 보호자는 반찬과 국이 조금 다릅니다.
나는 신랑이 중간에 필요한 것을 가져다 주었고, 집에 오면서 식사를 하고 왔고, 아침식사만 따로 보호자 식사를 추가했습니다.
신생아실 면회 시간
저는 아이를 낳으면 언제든지 원할 때 아기를 보러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신생아 면회 시간이 따로 있었거든요.에이치큐브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는 1일 2회 면회 시간이 있습니다.
낮 1시 30분~2시, 저녁 7시 30분~8시 저희는 시간 날 때마다 내려봤어요. 귀여운 제 시큐 봐도 보고 싶어요.그리고 수유 콜이 올 때마다 신생아실에 가서 옆문을 열고 들어가서 수유를 했어요. 🙂 안을때 얼마나 떨리고 설렜는지~~~ 수액을 받을때 팔을 못쓰고 그때빼고 콜오면 바로 내려서 수유했어요.
귀여운 생김새가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올리는 모습이 사진 찰나의 순간에 잘 나왔어요 귀엽고 만족스러운 사진 아기들의 표정을 보여주는 순간이 너무 소중했어요.찍기가 힘들어.. 생후 1일차 품귀씨 병실에서는 정말 몸의 회복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서 끙끙거리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랑이 걱정돼서 하루 더 병실에 있으라고 얘기할 정도였는데 다행히 조리원 가는 날은 몸이 좋아졌어요.나는 간다 조리원으로서!
!
!
퇴소
작고 소중한 내 딸과 나를 처음 푸니를 안아본 푸니 아빠, 처음 아기를 안는 훈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작고 소중한 우리 딸 안타깝게도 코로나로 인해 조리원은 면회하지 못하고 훈이는 2주간 딸과 생이별을 하게 됩니다.
저는 제가 아이를 낳을 때쯤이면 코로나19가 진정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심한 코로나19로 조리원들은 산모 외에는 출입할 수 없었습니다.
조리원마다 다르지만 여기에는 오지 못해서 신생아실에서 아기를 안고 엘베를 잠깐 타고 조리원 앞에서 5분정도 있다가 바로 헤어졌습니다.
우리 2주 후에 만나자.에이치큐브 산부인과 출산축하
수납을 다 마치고 조리원으로 올라갈 때 신생아실에서 함께 준비해준 기저귀 가방입니다.
이 병원에서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 기저귀 가방과 포대기를 선물해주는데요.가방 안에 또 다른 선물이 있었거든요.
신생아실에서 분유도 한 병 준비해주시고 젖병과 다양한 샘플을 준비해주셨어요.분유는 처음에 조리원 가서 준다는 줄 알고 조리원 들어가려고 했는데 그건 병원에서 산모한테 선물한 거래 그래서 다시 넣어서 가방 한쪽에 갖다 놨네요.
조리원에 들어가니까 아기옷을 조리원 아기저고리로 입히고 신생아실에서 입던 옷들은 이렇게 따로 챙겨줬어요 그리고 3일 후 진료한 후 신생아실에 들렀더니 이렇게 신생아 사진과 발가락 지문을 찍어주셨어요.오홍품이 신생아 사진 너무 귀여워 완전 귀여워- 집에 잘 꾸며놔야겠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들었던 에이치큐브 산부인과!
만약 둘째가 생긴다면 그때도 저는 이곳에 다닐 것입니다.
원하는 조건도 맞고 모두 친절해서 임신한 순간부터 출산한 날까지 좋은 마음으로 다녔습니다.
조리원에 들어가니까 아기옷을 조리원 아기저고리로 입히고 신생아실에서 입던 옷들은 이렇게 따로 챙겨줬어요 그리고 3일 후 진료한 후 신생아실에 들렀더니 이렇게 신생아 사진과 발가락 지문을 찍어주셨어요.오홍품이 신생아 사진 너무 귀여워 완전 귀여워- 집에 잘 꾸며놔야겠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들었던 에이치큐브 산부인과!
만약 둘째가 생긴다면 그때도 저는 이곳에 다닐 것입니다.
원하는 조건도 맞고 모두 친절해서 임신한 순간부터 출산한 날까지 좋은 마음으로 다녔습니다.
우리 딸이랑 내가 어렸을 때 내 사진인데 귀여움이랑 나랑 많이 닮았죠?입모양은 완전 똑같아요.눈뜨고 점점 커서 아빠를 더 닮았는지 엄마를 더 닮았는지~~~ 우리 귀여움이 커지는 모습 매일매일이 기대되네요~~우리 친하게 지내자 품~우리 딸이랑 내가 어렸을 때 내 사진인데 귀여움이랑 나랑 많이 닮았죠?입모양은 완전 똑같아요.눈뜨고 점점 커서 아빠를 더 닮았는지 엄마를 더 닮았는지~~~ 우리 귀여움이 커지는 모습 매일매일이 기대되네요~~우리 친하게 지내자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