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유퀴즈 온 더 블록’ 프로그램에 기계체조 국가대표 도마선수 여서정, 신재환이 출연했다.
신재환 기계체조 도마 선수는 첫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고 여홍철의 딸 여서정은 한국 여성 기계체조 선수로는 처음으로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올림픽 첫 메달을 딴 것으로 알려졌다.
여서정은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
한국 여자 체조 선수로 큰 족적을 남겼다고 할 수 있다.
신재환 국가대표 도마 선수는 이번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부문 결승에서 1차 요네쿠라 기술과 2차 여자 2기술을 선보였다.
신재환은 유퀴즈 예능에 처음 출연해서인지 긴장한 얼굴이었다.
신재환 국가대표 도마 선수는 자신의 별명이 강아지똥이라고 했다.
여서정에게는 여2 기술을 변형한 여서정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도마 기술에 대해 신재환, 여서정 선수는 간단히 설명했다.
신재환은 반복적으로 훈련을 해 왔다고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전력 질주하겠다고 말했다.
여서정의 인사 동작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익혔다고 한다.
유재석은 이들에게 선수촌 생활에서의 즐거움을 물었다.
이에 대해 여서정 선수는 또래 선수와 함께 수다를 떠는 것이라고 말했고, 신재환 선수는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샤워를 한 뒤 바디미스트를 덮고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격렬하게 공감했고 자신은 자기 전에 뿌리는 향수가 있다고 말했다.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에 대해 여서정은 떡볶이라고 했고, 신재환은 삼겹살이라고 했다.
신재환 선수는 갈비뼈 위의 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여서정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 체조를 그만두고 싶었다고 한다.
그는 어머니가 원래는 선수촌 코치였다고 한다.
여서정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체조를 시작했다고 한다.
부모의 반대도 있었다고 한다.
여서정의 아버지 여홍철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알기 때문에 체조를 하는 것을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한다.
여서정의 아버지 여홍철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도마에서 은메달을 땄다.
신재환은 양학선 선수의 루틴을 따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시몬바이러스의 미국 체조 선수를 언급했고 나중에는 스티브 브라스 신드롬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여서정 선수는 슬럼프가 왔을 때 어머니와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신재환 선수는 고교 시절 아팠다며 그만두고 싶었다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말했다.
신재환은 아버지가 헬스장을 운영하겠다며 금메달을 따고 가족 단톡방에 빚부터 갚자고 했다고 한다.
여서정 선수와 신재환 선수 모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펼치며 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의 노력과 운동량이 눈에 선하다.
신재환과 여서정은 유 퀴즈로 정답 지구촌을 맞혔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기술을 익히려고 훈련을 해왔을 것이고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운동을 해왔을 것이다.
그들에게 정말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낸다.
육이즈 여서정, 신재환 국가대표 도마선수편을 보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