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목을 보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일 거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머리카락 굵기가 궁금하다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원인을 알면 정말 쉬울 것 같아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계속하오니 끝까지 필독하여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도한 스타일링 2. 유전 3. 피부트러블 4. 영양결핍
- 위의 원인을 잘 보시면 영양소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모발의 굵기 때문에 모발의 생장이나 탈모에서 끊임없이 언급되는 비오틴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비오틴은 섭취 권장량이 30mg인데, 머리카락 굵기를 위해서는 비오틴을 1,000mg 이상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과도한 고함량인 5,000mg 비오틴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비오틴의 부작용은 판토텐산 결핍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서로 흡수 경로가 같고 상대적으로 흡수를 하기 때문에 한쪽만 흡수가 될 경우 한쪽에서 자연스럽게 결핍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토텐산과 함께 복합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판토텐산 외에도 비오틴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원료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맥주 효모, L-시스틴, 비타민 B 집합체, 아연 등이 있는데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맥주 효모의 경우 과거 독일 맥주공장 노동자들의 수염과 머리가 풍성한 것이 유래돼 비오틴과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언급되는 원료 중 하나입니다.
맥주 효모에는 단백질로 시작해 각종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모두 모발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특히 비타민 중에서는 비타민 B 집합체가 풍부하기 때문에 비타민 B 집합체라고 불리기도 하며 비타민 B 집합체는 서로 신진대사를 도우면서 에너지를 생성하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 L-시스틴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구성할 때 필요하며 가장 많이 함유된 아미노산 중 하나입니다.
가끔 L-시스테인과 L-시스테인을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L-시스테인과 아미노산 혼합제제가 있으면 L-시스테인으로 봐도 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연은 탈모를 유발하는 DHT 호르몬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DHT호르몬이라는 모낭에 있는 5알파 환원효소와 남성호르몬이 만나서 생성이 되는데 모낭 연모화를 일으켜서 탈모를 유발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전문 탈모약은 효과가 좋은 반면 큰 부작용이 따르지만 아연은 큰 부작용 없이 DHT 호르몬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까지 총정리해보면
- 모발이 굵어지는 방법으로 비오틴 효과적 2. 비오틴 함량 5,000 mcg 미만 3. 판토텐산과 복합섭취 4. 시너지 원료 확인
- 위 기준에 따라 시판 제품군을 살펴본 결과 뉴트리바이오 판토오틴이 위 기준에 가장 가까웠습니다.
- 제품 설명에 게시물이 아니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biotinsmartstore.naver.com
위 포스팅은 경제적 이해관계가 없으며 직접 자료조사 및 체험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