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하면 자주 사먹는다.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세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는…^^ 30봉지 한 상자에 10만원??세일하면… 얼마지? 어쨌든 간에 좋다는 호혜국은 한 봉지에 1천원인데 그거에 비해서 비싸.올해 7월에 또 세일해서 2박스 들어왔어.남자, 여자 모두에게 좋으니까 하나는 신랑 거, 하나는 내 거.
따뜻하게 먹으라고 하는데 더운데 언제 저걸 데워.그냥 실온에 있는 걸 봉지째 마신다.
(가끔 머그에 따라 마신다.
정제수, 그러니까 물이 제일 많이 들어가 있는데 그래도 몸에 좋대.기름 하나도 떠오르지 않고, 뭐랄까 한방차를 마시는 느낌이라 거부감이 전혀 없다.
언니 지인도 흑염소즙 잘하는 곳을 아신다는데 거기가 좀 싸면 거기서 사먹기로.(대학생 우리 조카는 이걸 먹으면 몸에 반응이 온대요.확실히 어릴수록 몸에 반응이 빨리 오는 것 같다.
) 나는 몸이 좋아졌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먹는다.
몸에 좋대.루테인&지아잔틴, 종합비타민, 칼슘제, 프로폴리스 생각나면 콜라겐까지…40대에 줄을 서면 신랑도 나도 건강보조식품을 찾게 된다.
특히 우리 신랑은 나보다 2살이나 어린 서람이가… 나보다 더 잘 먹네.그러게~ 잘 먹고 몸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