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코리아(주), 고효율·친환경 압축기, 플라스틱 PET시장 주목

#CMNKOREA #압축기 #친환경압축기 #고효율압축기 #오일프리스크류압축기 #스크류압축기 CMNKOREA 주식회사는 싱글스크류압축기 선두주자인 중국 CMN Compressor의 한국계 자회사입니다.

특히 고압을 구현하는 40bar 오일프리 스크류 압축기를 판매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절감 효과, 저소음, 저진동, 낮은 유지관리 비용 등의 장점을 지닌 플라스틱 PET 시장에서 왕복 압축기를 대체하는 고효율 친환경 압축기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PET병은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로 만든 플라스틱 병으로, 주로 액체를 담는 일회용 병으로 사용됩니다.

PET병 제조 공정은 사출 성형기를 사용하여 쌀알 크기의 PET 칩을 시험관 모양의 프리폼으로 녹인 다음, 블로우 성형기를 사용하여 프리폼을 예열된 병 모양의 금형에 삽입하고 공기를 불어넣는 것입니다.

이때 공기를 고압으로 주입하여 두께는 얇고 균일하지만 부피는 큰 PET병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PET병 생산 공장에서는 고압 공기를 생산할 수 있는 왕복 압축기(공기 압축기)를 설치합니다.

하지만 왕복 압축기는 진동과 소음이 크고 유지비가 많이 들고, 온오프 작동으로 전력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CMN Korea Co., Ltd.에서는 이러한 왕복 압축기를 대체할 제품으로 40bar 무유 스크류 압축기를 자신 있게 선보였습니다.

싱글 스크류 기술은 1960년에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프랑스인 B. Zimmern이 이 기술을 발명하여 특허를 취득하였고, 1970년에는 일본의 Mitsui, Daikin, 미국의 McQuay 등의 회사에서 양산권을 부여받았습니다.

싱글 스크류 기술은 안정적인 작동, 부하 균형 유지, 높은 신뢰성 등의 장점으로 인해 공기 압축 및 냉장 산업으로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2001년 중국 CMN Compressor에서 B. Zimmern이 개발한 싱글 스크류 압축기의 특허 기술을 도입하여 제조 기술을 완벽하게 구현하였습니다.

최신 생산시설과 50여종의 계측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ISO9001:2008 품질경영시스템을 준수하고 있으며, CE, CCC인증도 획득하였습니다.

특히, 오일프리 타입(8~12.5bar, 20~40bar)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험기관인 독일의 TUV Class 0테스트를 통과하였습니다.

CMN은 2005년 수주분사(오일프리) 싱글스크류 압축기를 출시하였고, 2014년에는 세계 최초로 2단 압축 고압 40bar 오일프리 스크류 압축기를 출시하여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CMN의 한국법인인 CMN코리아는 2017년 7월 설립되어 현재 국내 산업현장에 40bar 오일프리 스크류 압축기 35대를 가동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MN코리아는 오일인젝션(4~16㍴, 7.5~250㎾), 고압오일인젝션(20~40㍴, 18.5~250㎾), 오일프리(2~12.5㍴, 7.5~250㎾), 고압오일프리(20~40㍴, 75~320㎾), 특수가스(N2, CO2, CH4, 바이오가스, 7.5~250㎾) 스크류 압축기와 오일프리 스크롤 압축기(2~12bar, 2.2~18㎾)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주력상품은 40bar를 포함한 오일프리 스크류 압축기입니다.

CMN코리아 서병우 대표는 “40㍴ 오일프리 스크류 압축기는 꿈의 장비라 불릴 만큼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단일 장비로는 고압을 구현하기 쉽지 않고, 정상 작동을 위한 기술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발주자들과 달리 우리 장비는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장비를 가동하는 데 성공하며 신뢰성 높은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단점이 있다면 고객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중국산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이런 인식을 깨기 위해 고압에 집중해 40바 오일프리 스크류 압축기도 문제없이 작동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CMN코리아 40㍴ 오일프리 스크류 압축기의 특징은 오일 대신 물로 윤활해 100% 깨끗한 압축공기를 공급하는 친환경 압축기라는 것이다.

에어엔드가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물로 인한 녹이 없고, 제품의 내구성과 사용수명이 뛰어나다.

서병우 대표는 “압축기의 심장 역할을 하는 에어엔드가 청동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녹이 슬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CMN은 처음부터 에어엔드를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이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또 다른 특징은 인버터 방식으로 기존 방식 대비 에너지를 20~40% 절감할 뿐만 아니라 장기 사용에도 압축공기 생산 수율이 95%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터의 회전 속도가 최대 3000rpm이기 때문에 발열이 적고 베어링 수명이 길며 유지관리 비용도 낮습니다.

또한 스크류가 받는 하중이 균형을 이루어 진동이 적고 내부와 외부를 밀폐해 소음을 최소화해 기존 방식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저진동, 저소음 장비입니다.

서병우 대표는 “공장에 필수장비로 공급되는 압축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꾸준히 개발돼 왔고 정부에서도 저에너지 효율 장비 사용을 제한함에 따라 고효율, 친환경 압축기로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MN Korea는 고압 오일프리 스크류 압축기의 선구자로서, 앞으로도 플라스틱 PET 시장에서 레퍼런스를 창출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입니다.

여기서는 오일 잔류물이 문제가 될 수 있는 식품, 제약, 의료 등의 분야에 오일프리 스크류 압축기를 공급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나아가 화학, 바이오, 중공업 등의 가스 압축기 분야를 공략할 계획입니다.

서병우 대표는 “올해 말까지 본사 공장 규모가 3배 이상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생산능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