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하는 법 노랫소리로 쉿 빌린 고음을 만들어 가는 과정

한의사 S씨의 풀린 노랫소리로 고음을 만들어가는 과정

Spec 성별 : 남성 나이 : 30대 초반 직업 : 한의사 담당 : 이영호 트레이너 애프터 심사 결과 : 16개월째 “A”

 

S씨비 포&애프터 영상

 

Bruno Mars Grenade 16개월째 애프터!

 

배우기 전의 실력

고음으로 힘을 전혀 못 쓰는 상태

스스로도 고음에 확신이 없어 가성으로 내주기 마련이지만 노래하는 자신도 답답한 처지다.

 

창법의 능숙함과 노래의 변화

고음에서 가성으로 빠졌던 비강에 비해 모음 형태가 생겨 압력을 받기 쉬운 상태로 바뀌었다.

노래를 잘 부르고 발음도 빨라져 비강 공간의 활용 비중이 높아졌다.

 

 

레슨의 진행 방향

 

브루노머스의 공간과 각도, 방향을 최대한 복사하도록 하였으며 특히 혀끝의 움직임, 그리고 압력세기의 조절과 방향, 특히 노래를 잘하는 방법인 하악과 상악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노래를 개선해야 할 부분

노래를 잘하는 방식, 발성적으로 올인한 경우이므로 다른 외적인 음정박자, 발음 같은 기본적인 부분들을 다듬어야 한다.

고음 부분에서 갑자기 압력이 세지면서 폼이 어긋나는 것도 고쳐야 할 사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