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요리 간장두부조림 양념장 만들기

간장두부조림 양념만들기 기간 동안 달콤한 두부반찬(두부요리)

두부 300g 얇은 간장 (3.5) 물 (3~3.5)

요리 올리고당(1.5) 맛술(1) 참기름(1) 대파 다지기(1.5) 깨 약간

식용유 (1.5)

▶ ( ) = 밥 스푼. 집에 쌓여있는 식재료 중에서도 머리.부는 정말 우리 집에서는 절대적이라고 생각해요.찌개나 국물을 끓일 때도 그렇지만 기름에 볶아서 내놓기만 하면 한 모가 그냥 죽순처럼 되죠.

그래서 오늘은 모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두부반찬!
단짠 간장두부 조림을 한 접시 내겠습니다.

역시 이 맛~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도 되는데 간장양념도 정말 맛있어요 🙂

제일 먼저 머리 땡 300g 정도 한 입에 먹기 좋게 자른 거예요

양념장으로 만드는 재료도 숟가락으로 준비합니다

농간장 3.5수 3.5음식을 올려 당 1.5~2미주 1참기름 1

다진파1.5(쪽파준비하셔도되고생략하셔도됩니다)

볼에 있는 것처럼 다 넣은 다음에 잘 섞어서 준비를 하셔야 돼요대파를 조금 남긴 이유는 완성된 다음에 양념처럼 넣어주려고 ㅎㅎ 이것도 생략해도 됩니다.

그러나 파와 쪽, 파를 넣으면 그 고소한 맛과 향기가 안정됩니다.

그러면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되 물기를 빼지 않고 예열되지 않은 팬에 띄엄띄엄 올리고 식용유도 1.5스푼 넣고 굽기 시작!

네, 달군 후에 물기가 있는 두부를 올리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에 기름이 튀길 거예요. ;;

1번씩 뒤집으면서 창피해 질 때까지 보내드릴게요아직 안됐습니다.

짠~ 이렇게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올려주세요수분이 날아가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보낼 수 있으면

미리 섞어놓은 간장 양념장을 숟가락으로 떠서 두부 위에 뿌려주세요.이때는 인덕션 온도를 조금 낮췄다.

간장과 두부조림 양념장을 모두 올린 후 다시 중불 정도에서 단계를 올려놓고 싱거워질 때까지 조려주세요.이때 숟가락으로 움푹 패인 바닥에 있는 양.정성을 들여도 굿!
!

눈에 보이게 따끔따끔하면서 양념을 넣고 끓이면 불부터 내립니다.

그리고 참깨를 손으로 가볍게 으깨서 손에서 올려주시면 간장과 두부조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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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한 맛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두부반찬이랍니다.

🙂

접시에 살짝 예쁘게 담아봤습니다

고춧가루를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지만 가끔 간장과 단맛을 더하는 재료만 넣고 참기름을 더해 달짝지근하면서도 고소하게 조림으로 맛봐도 좋은 두부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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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도 도시락반찬으로도 가끔 곁들이기도 합니다.

참깨를 그냥 뿌리는 게 아니라 조금 쪼개서 뿌리면 뭐랄까 그 고소함이 배가 되는 느낌이에요맛도 더 작네요.

아이들 반찬으로도 최고이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손이 자연스럽게!
!
그냥 반찬으로 만든거라 맛보기에 조금 짤지도 몰라요.밥과 함께 맛보기에는 간이 잘 되어있어서 괜찮습니다.

언제든 떨어지면 큰일 날 것 같아서 보관해 두는 재료가 두부예요오늘도 뭐 먹지? 중간에 살짝 간장과 두부 조림에 절인 양념장 만들기를 즐겨 봅시다.

역시 만들자마자 따끈따끈할 때 맛보면 더욱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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