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추천 프레이(2022년) 리뷰_프레데터 시리즈 프릭얼 영화 여전사 날 생존 스릴러

때가 됐어 나르네카타미아 말 사자가 오면 이렇게 말해 넌 여기까지야 더 이상은 안돼 여기서 끝이야 타베가 나르에게

8월 5일 기다리던 콘텐츠가 3개 있었는데 카터, 샌드맨, 프레이다.

선명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외계인 사냥꾼 프레데터의 최신 영화가 디즈니플러스에서 개봉했다.

감독은 클로버필드 10번지로 유명한 댄 트래첸버그가 맡았으며 프레이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다른 시리즈의 프릭얼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1700년대 초 코만치 부족 나루는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할당된 부족의 일에 별 관심이 없는 사냥으로 인정받아 전사가 되고 싶은 인물로 등장해 원초적인 무기와 전투 센스로 미지의 종에 생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출도 좋았고 풍광도 너무 뛰어나 눈이 시원했다.

프레데터가 그립다고 추천~~^^

플레이 정보

2022년 미국 영화

SF, 액션, 스릴러, 프리퀄, 공포

99분 청소년 관람 불가

감독 : 댄 트래첸버그

출연날 역_앰버 미드선더 데인딜리에그로, 다코타비버즈

#플레이출연진 #플레이등장 인물

#프레임조릿대 #영화프레임

이른 아침 부족민과 함께 일을 시작해야 하는 나루는 뭔가 지루하고 불만스러운 표정이다.

묵묵히 채집 활동에 열심인 남들과는 달리 금세 도끼 던지기 연습으로 바쁜 나루는 사슴을 발견하고 이내 잠에서 깬다.

직접 훈련시킨 사리와 사냥을 하려다 실패.

사슴을 몰던 사리가 덫에 걸렸고 나루는 쇠로 만든 덫에 낯설음과 경계를 느꼈고, 그 순간 현재의 문명을 훌쩍 뛰어넘는 우주선이 나타났다.

여동생 나루의 호전성과 호기심, 전사가 되고 싶은 열망을 잘 알고 있는 태배는 동생의 능력을 존중하는 다정한 형, 어머니는 아버지가 풀을 베듯 물려준 칼로 사냥을 꿈꾸는 딸이 걱정이다.

사냥을 시작한 프레데터

부족민이 라이온에게 물려주고 청년들이 움직인다.

여자 나루가 끼면 늘 싫어하는 무리, 그러나 태배는 여동생의 추적술과 치료술을 강조하며 그녀를 일행에 넣어줬다.

습격당한 사람을 발견하고 부족을 데려가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람들, 테배는 여러 명과 사망자를 처리하기 위해 남았고 나루는 마을로 향하는 행렬에 합류했다.

오빠를 따라가고 싶었는데?)

껍질이 벗겨진 채 내장이 빠져버린 뱀, 난생처음 보는 거대한 발자국. 불길함을 느낀 나루는 정보를 알리기 위해 형에게 돌아가고.

형에게 자신이 본 것을 들려주지만 태배는 곰이라 대수롭지 않다.

사자를 잡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태배에게 먹이를 사용해 잡아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한 나루, 다른 이들은 정면승부하지 않기로 코방귀를 뀌지만 태배는 동생의 의견에 귀 기울여 사자 사냥을 하기로 한다.

그러나 뜻밖의 변수가 나타나고 다른 동물에게 습격당해 놀란 나루는 정신을 잃고 만다.

나루가 정신을 잃은 틈을 타 그녀를 부족에 데려갔고, 사냥을 마친 태배는 사자 사냥에 성공했다.

족장과 함께 모든 부족민에게 인정받은 그 부러운 나루터.

정해진 역할을 박차고 나루터는 이상하게 생각했던 발자취를 따라가기로 한다.

가출된 날!
!
설리와 함께 추적을 시작하면서 프레데터도 서서히 상위 포식자를 한명씩 사냥한다.

심하게 사냥당한 버팔로 떼와 마주친 날들은 놀랐고, 그녀가 남긴 얼마 안 되는 흔적들이 프레데터의 주의를 끌었다.

첨단무기를 장착한 외계생명체가 자신을 오히려 추적할 것을 꿈에도 모르는 날.

분노한 곰에게 쫓기던 나루는 마침내 자신이 쫓던 존재가 평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나루는 프레데터의 손에서 벗어나 무사 부족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매력적인 배경, 나루의 카타미아(리뷰에 결말제 스포)

프레데터의 능력은 전작 시리즈를 보았기 때문에 그리 신선한 경험은 아니었지만 원초적인 무기와 전략으로 사냥꾼 프레데터를 사냥해 카탈미아를 완성한 나루의 활약상은 분명 매력적이었다.

뭔가 영화 배경에 부연 자막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나루토와 슈베가 계속 이야기하는 카타미야는 분위기를 보면 일종의 부족 특유의 전사로 인정받는 통과의례로 느껴졌다.

넓은 평야는 속이 시원할 정도로 아름다웠고 부족의 고증을 잘 해준 영화였는지 생활상을 보여주는 묘사 장면이 눈길을 끈다.

나루의 개 사리도 매우 정감이 있었고, 나루가 형 태배도 인상적이었다.

프레데터를 공격하는 남매의 협공, 희생된 태배와 그런 오빠의 죽음을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성장한 나루.

프레데터 사냥은 나루터가 끝났지만 땅을 빼앗기는 원주민의 미래가 보이는 엔딩도 눈에 보일지 몰라도 예뻤다.

스토리는 무난한 코믹스 부족의 모습을 보여준 멋진 연출, 상황과 캐릭터의 대비가 매력 듬뿍.

이미지, 대사 출처 디즈니 플러스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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