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대패삼겹살 맛있는 냉삼겹살 리뷰

#서면대패 삼겹살 서면대패 삼겹살 맛있는 냉삼겹살 리뷰

얼마 전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어서 서면역에서 만나서 대패삼겹살 전문점인 1mm냉삼겹살을 방문했습니다.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를 급속냉동하여 만든 대패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고기집이었습니다.

서면에 있는 대패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의 정성과 차가운 요리를 맛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1mm냉삼겹살은 서면역 6번 출구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도보로 2분 정도만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했을 때는 서면역 근처에 있어서 멀리서도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화려한 네온사인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예약할 때도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1mm 냉삼겹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80번가길 73-1 73.1-2F 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80번가길 73-1 전화번호 : 051-818-3388 운영시간 : 일~목 16:00 – 24:00 / 금~토 16:00 – 01:00 1mm 냉삼겹살은 전용 주차장이 없으므로 차량으로 방문하시는 경우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매장 앞은 골목에 있어서 주차 공간이 없으니 방문 시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일~목 오후 4시부터 오전 12시까지이며, 금, 토요일은 오전 1시에 마감합니다.

매장번호는 051-818-3388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널찍한 홀이 반겨주었습니다.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친근한 인테리어와 나무 테이블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둘러앉기 좋은 그룹 테이블도 있어서 각종 식사 모임이나 회사 회식에 딱 맞는 곳입니다.

한쪽에는 2층으로 올라가도 된다고 적힌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2층에도 널찍한 좌석이 있다고 하니 1층에 자리가 없다고 그냥 돌아가지 말고, 식사 전에 2층에 자리가 있는지 꼭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를 꼼꼼히 읽었습니다.

서면 대패 삼겹살, 냉삼대패, 1mm 냉삼겹살의 메인 메뉴는 인원수에 맞춰 주문이 가능하며, 반찬과 술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습니다.

어떤 조합으로 먹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사장님 추천을 받고 냉삼대패, 1mm 냉삼겹살, 물냉면, 된장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냉삼대패 6,900원 1mm 냉삼겹살 6,900원 물냉면 5,000원 ​​된장찌개 5,000원 ​​주문하고 잠시 수다를 떨었더니 메인 메뉴와 반찬이 하나하나 나왔습니다.

너무 호사스러워서 테이블 다리가 구부러질 정도여서 먹기 전에 인증샷을 찍어야 했습니다.

1mm 냉삼겹살에서 제공하는 반찬은 모두 사장님이 직접 건강한 재료만 꼼꼼히 골라서 만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마늘순 장아찌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간장에 적당히 숙성시킨 듯 특유의 고소한 맛이 식욕을 돋우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음으로 첫 번째 메인 요리로 차가운 삼대패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소스부터 반찬까지 대패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야채가 가득해서 놀랐습니다.

특히 차가운 삼대패는 저온에서 급속 냉각한 얇은 삼겹살이라 비주얼이 선명했습니다.

너무 부드럽고 촉촉해서 미식가처럼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으로 차가운 삼대패 위에 감자를 얹어 먹었습니다.

부드러운 살코기 사이로 스며든 담백한 감자와 바삭한 식감이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최고였습니다.

이번에는 차가운 삼대패에 도토리호박과 소금을 곁들여 한 입 크게 먹었습니다.

갓 구운 고기라 너무 고소하고 상큼해서 손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대패 삼겹살과 어울리는 생야채를 먹어봤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조리하신 듯 윤기가 났습니다.

무엇보다 양념이 묻어있는 걸 보면 재료를 아끼지 않는 듯했다.

한 줌 집어서 바로 입에 넣었다.

바삭바삭하고 씹을수록 무맛이 느껴져서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먹으면 엄청 매콤한데 고기에 곁들이면 엄청 고소하니 취향에 맞게 드셔보는 걸 추천한다.

다시 고기가 먹고 싶어서 1mm 냉삼겹살에 눈독을 들였다.

감자, 버섯, 김치를 함께 그릴에 올려놓고 돌판에서 구워서 김이 오르고 있어서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였다.

빨리 구워지길 기다렸는데 얇은 두께라 금방 익었다.

본래 맛을 맛보고 싶어서 그냥 먹었다.

그러고 나서 각종 반찬을 넣고 냉삼겹살 랩을 먹었다.

부드럽고 쫄깃한 고기와 바삭바삭한 식감이 먹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치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하는데,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서면 대패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메뉴 중 하나인 물냉면도 먹어봤습니다.

다양한 재료가 한입 크기로 잘려 있었습니다.

반달걀도 잘 익어서 더욱 맛있어 보였습니다.

재료에 정성을 들인 것이 바로 느껴졌고, 풍부한 식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날 식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메뉴는 된장찌개였습니다.

식욕을 돋우는 푸짐한 비주얼과 고소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부드러운 두부까지 완벽한 한 끼였습니다.

서면 대패 삼겹살은 배가 꽤 불렀는데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먹어치울 정도로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