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일하면서 배운 피망과 파프리카 씨 제거하는 방법

식당에서 일하면서 배운 피망과 파프리카 씨 빼는 방법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은?


오늘은 식당에서 일하면서 배운 피망씨와 파프리카씨를 깨끗이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일반적으로 피망을 사용할 때는 그냥 세로로 잘라서 사용한다.


남은 것은 모두 냉장 보관합니다.


그러면 씨앗에 수분이 많기 때문에 금방 곰팡이가 생겨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씨를 깨끗이 제거한 후 사용 및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피망 손질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청양고추 양끝을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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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망은 세로로 세워서 칼로 세로로 잘라주세요.


3. 풋고추를 넓게 펴주세요.


4. 칼을 납작하게 펴서 씨를 도려낸다.


씨가 박힌 흰 막도 가지런히 잘려 있다.


5. 탭이 부착된 끝부분은 손으로 떼면 쉽게 빠집니다.


씨와 줄기가 깔끔하게 분리되었습니다.


분리된 풋고추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관시 키친타올에 싸서 비닐에 묶어 냉장보관 후 사용하세요.
그러면 씨가 제거되었기 때문에 2주가 지나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볶음밥에 사용하려고 잘게 썰었습니다.


속까지 씨가 말끔히 제거되어 있어서 잘게 썰어도 깨끗합니다.


이건 어때?
고추 껍질 벗기기 아주 간단하죠?


그럼 피망, 파프리카 손질할 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