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트럭 모양의 표지 그림도 재밌어요~
면지에는 주인공 아이가 그린 동네 지도가 있어요~
아주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주완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학교 근처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태어나서 쭉 같은 곳에 살던 주완이는 이사를 처음 해봐서 엉뚱한 상상을 합니다.
집을 옮긴다는 부모님 말에 지미집으로 우리 집만 떼고 옮기는 건가?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안의 물건을 나른다는 말에 가져갈 것과 두고 갈 것을 나누어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손이 없는 날’을 좋아한다는 부모님의 말을 듣고 귀신은 무섭다고 걱정하기도 합니다.
^^;;;
근데 더 큰 문제가 생깁니다.
이사하는 날 아침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들려와요!
!
주완이네 집은 이사를 잘할 수 있을까요?
새로 이사한 동네에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드는 주완의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정든 곳을 떠나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게 처음에는 쉽지 않지만… 인생은 또 그렇게 이어지는 거잖아요~ 한 번 익숙해지면 편안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으니까요!
★진수경 작가의 또 다른 그림책★<귀신!
저를 보러 오세요!
>는 할머니와 손녀의 사랑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리워…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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