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짧은 나도 정~맛있는 음식 먹고 온 맛집만 리뷰~첫번째!
!
꽃돌게장 1번가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2로 36 기본 차림상 깔끔하고 너무 맛있었다!
다만 예약이 어려워서 10시가 되자마자 테이블링 앱으로 줄을 서놓았다.
10시 30분쯤 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깔끔한 기본 상차림이 다 맛있어요ㅠㅠ
불고기는 조금 달았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반짝반짝한 게장ㅠㅠㅠㅠ
평소 양념게장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간장게장이 더 맛있었다.
저 큰 꽃게를 먹고 나면 리필도 할 수 있어
리필하는 꽃게는 작은 꽃게로 냉동같아서 처음맛은 안나TT
근데 처음에 그 꽃게맛을 잊어야 돼…
먹고 또 바로 다음 맛집으로~ 여수딸기떡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로 70 여수딸기떡 줄에 서서 기다리다가 아침이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
인도라서 줄서기가 좀 불편했어 지나가는 사람도 많아서 옆 여수당 줄과 너무 헷갈려
귀여운 고양이들 그림~
택배도 한대 아이스크림도 파는데 떡만 먹어보는 걸로.
할머니가 일본에서 찹쌀떡 배우고 왔다고 3대째 들어오는 손떡집…
이렇게 종류가 다양해 내가 먹고 싶은 대로 주문하면 돼
나는 이 보냉백이 갖고 싶어서 10개나 샀어ㅎㅎㅎ
짠~
떡 너무 맛있어ㅠㅠ 여수에서 목포에 오는 사이에 차 안에서 전부 먹어버렸어 달콤하지만, 계속 들어가는 맛.
내가 간 10월달에는 샤인마스켓의 모찌는 없었어!
!
떡만 먹기에는 목이 마를 것 같고 너무 달 것 같아서 같이 마시는 아메리카노를 사러 여수딸기떡 근처 카페에 갔어~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카페!
감자돌이가 사장님과 친해지고 싶다고…(사장님 섬세해서 정말 좋으신 분처럼 보였어)
참고로 포테토리는 제 남자친구입니다.
^^카페를 경영해서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2길 151층의 데크아웃을 해서 가져와서 마셨는데 커피가 굉장히 맛있어ㅠㅠ다시 돌아가서 가게사진까지 찍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