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의 볼거리, 남한산성 등산코스, 성곽길, 둘레길, 걷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메밀통입니다 오늘은 남한산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한산성 도립공원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도립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근린 자연공원입니다 남한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외에 삼국시대부터 있던 남한산성과 수어장대, 북문, 남문 등과 성곽이 남아 있어 장경사, 문원사 등 문화재가 많은 역사적인 곳입니다.
연휴라서 예상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맛집과 카페가 많아서 그런지 차도 서행하면서 주차할 곳을 찾아야 했어요. 최대한 거리를 두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이동해 이번에는 행궁에서 시작해 수어봉 쪽 2코스에서 1코스를 거쳐 5코스를 걸어왔습니다.
걷기 좋은 길이었어요.
- 남한산성 행궁에서 출발
등산코스의 시작은 행궁으로 정했습니다.
다른 행궁들과는 달리 남한산성의 행궁은 한적함이 남아있어서 더욱 정겹습니다.
동행자의 의견도 있어서 남한산성행궁은 여행지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주변만 둘러봤습니다.
(여름 관람시간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겨울철에는 오후 5시까지죠. 매주 월요일 휴궁. 입장료는 2000원, 주차요금은 시간에 관계없이 3000원입니다.
) 여기를 둘러본 후 등산코스에 진입했습니다.
손어장대 1200m 전방 지점에 삐치네 여기서 출발해서 걷기로 했어요.
2코스네요.걷다가 출발. 길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걷기 좋은 곳이었어요. 고목이 그늘져 있어 편안한 산책로였다.
수갑대 방향으로 좌회전 크게 도는 코스예요!
많이 걸으려고 마음먹고 나가니까 제대로 걸어보고 싶었어요. ㅎ
나무도 풀도 다 예뻤고
하늘도 한몫했어요. 북한산도 발견하고 롯데타워가 보여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2. 4개의 장대중 유일한 손어장대
손어장대 입구입니다.
카와이 꼬맹이가 놀고 있는 것 같은…
경사가 조금 있는 곳에 올라간다고 본 기억이 있는 곳을 발견.
예전에 왔던 곳이라는 걸 들어가 보고 처음 알았네요.
손어장대예요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쉬고 있었어요 잠시 누가 누웠는지 방송이 되네요. 문화재에는 누우면 안 되니까 일어나주세요. 쿠우
수어장대는 1624년(인조 2) 남한산성을 축조하면서 떨어지는 네개의 장대 중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중요한 건물입니다.
조선 후기의 목조건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호입니다.
1972년 5월 4일에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수어청 장관들이 군사를 지휘하던 곳입니다.
나는 더 이상 앉아 있을 수 없어서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올라갈 곳이 있을까 하고 찾아 보았더니 역시 닫혀 있었습니다.
무망루는 수어장대 내부에 있던 현판인데요, 수어장대 옆에 보호각을 설치하여 보관, 전시하였습니다.
무망루는 조선 영조 27년(1751) 광주 유수 이기진이 증축한 수어장대 2층 내문루로서 그 현판이 2층 누각에 있고 1989년에 건물 안에 현판을 새로 설치하여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무망루는 병자호란 때 인조가 겪은 시련과 8년간 청나라 선양에 인질로 잡혀 있다가 귀국 후 북벌을 기도하다 숨진 효종의 한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영조가 지은 것이다.
이제 북문 쪽으로 걸었습니다.
맑은 하늘을 보며 걷기에 행복이 가득!
걷다 보면 성곽이 아래에도 있었어요. 욕심부리지 말고 한 곳만 걷자!
3. 북문은 공사중
북문은 해체보수공사중이었어요. 교통 체증이 아닐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옆길로 갈 수는 있었어요. 북문을 통과할 수 있는 것은 2022년 4월 15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왕의 길 2코스에서 장수길 1코스를 거쳐 겨우 5코스 산성길에 들어섰습니다.
공사장을 지나서 경사도 있는 곳으로 올라갔어요
4. 제5코스 걷기
5코스는 등산로다운 골목길이었어요
예전에 걸었던 길보다 더 아름다운 코스라는 생각!
자꾸 감탄하면서 걸었어요
암문이 보이기 시작하다
가파른 계단이 있어 쉬면서 올라가야 할 곳이 있어요. 「얼마만의 등산인가」라고 감사.
산책코스 같은 그때 남한산성 둘레길이 아니었어요 코스에 따라 차이가 있네요 5코스가 가장 멋지다는 생각입니다.
군포지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가을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5. 동장대지와 여장, 그리고 암문
동장대 터가 있었습니다.
장대는 지휘와 관측을 위해 군사적 목적으로 세워진 누각을 말합니다.
남한산성에는 다섯개의 장대가 있었다고 전해지는데요.
남한산성의 여장인데요. 여장은 성 위에 낮게 쌓은 담으로 이곳에 몸을 숨기고 적을 향해 효과적으로 총이나 활을 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에요.
제이암문
6. 장경사와 주차장
이제 졸업인가 했더니 장경사라는 절이었어요. 들어가고 싶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행인이 원하지 않는 것 같아 패스!
절 앞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넓고 주차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았어요.
성곽의 형태를 자세히 살펴야 암문 앞의 이중성곽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송암정은 ‘설바우이 정자’라는 뜻인데, 옛날 황진이가 금강산에서 수도할 때 하산을 했기 때문에 이곳을 지나면서 여러 남자들과 기생(그 중 술취한 한 남자가 황진이를 놀렸으므로 황진이는 뜻하지 않게 개파했다.
감명을 받은 기생이 갑자기 절벽으로 뛰어내려 자결했는데, 그 후 달 밝은 밤에는 이곳에서 노랫소리와 통곡소리가 들렸다고 해요. 이 바위에 서 있는 고사목은 정조가 여주로 향할 때 벼슬을 했다고 해서 대부송이라고 불립니다.
이곳을 지나는 데는 도토리와 참나무가 많아서인지 까마귀가 날면 배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까마귀가 떨어지는 참사!
엄청난 까마귀들이 있었어요.
7. 동문 도착
드디어 동문 도착!
예전에는 동문에서 처음 한 바퀴를 돌았다는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굿!
남한산성의 대문 중에서 동문과 남문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고 해요. 좌익문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동문이 왼쪽에 있어서 좌익문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동문 옆에는 절대 주차하시면 안됩니다.
주차 스티커가 붙어 있었어요.
산성길 5코스 완주!
다섯 번째 코스는 ‘하늘이 빚은 성’으로 얼어붙은 남한산성의 성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탐방코스입니다.
남한산성을 지키는 성벽을 따라 암문 등의 방어시설이 들어서고 성남, 하남, 광주 등의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 5코스 7.7km 20분.
오늘 운동량 대만족 가을을 안내하는 단풍이 아름다워 보였어요. 4시간 30분을 걸었어요. 이른 점심을 먹고 출발했는데 시장이 움직였어요.
상으로 도넛과 찐빵을 먹고 남한산성에서 유명한 두부요리로 완성됩니다!
겨울과 봄에 간 적이 있었는데 이번 가을 여행이 가장 좋았습니다.
걷기 좋은 길입니다.
야생화도 보기 좋고 하늘과 내려다보이는 풍경도 매우 아름다워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걸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남한산성 성곽길 둘레길 5코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산2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935-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