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들어 놓은 아이들의 주식계좌를 통해 삼성전자를 여러 주 인수했다
그러다 보니 자녀들도 삼성전자의 주주가 됐다.
회사의 주주가 됐기 때문에 앞으로 하나하나 궁금한 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그중 배당금에 대해 먼저 설명해 주고 싶어서 알아봤다.
먼저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자.
배당금이란? 주식소유자에게 제공하는 회사의 이익분배금 네이버 국어사전 주식소유자에게 제공하는 회의의 이익분배금이며 주주인 자녀들에게도 분배된다.
그렇다면 얼마나 나눠줄지 궁금했다.
그러한 정보는 다음의 「증권 정보 포털」에 들어가면 조사할 수 있다.
http://seibro.or.kr 2,304.67 24.7 코스닥 844.82% 29.47 코스피200 305.472.43 REPO지수(1일) 63.05 단기금융증권지표 260.260.83 0.83 대차비용지수 변동률 종합비용지수 0.9103% 0.00%
증권정보포털 메인화면에서 주식을 클릭해 들어간다.
좌중단 부분에 있는 [배당정보]를 클릭하면 아래에 펼쳐진 화면에서
배당내역 전체검색 버튼을 클릭하면 기업명 종목을 넣는 부분이 나온다.
이 부분에 ‘삼성전자’를 넣고 돋보기 모양을 클릭하면 종목을 고르는 팝업이 등장한다.
우리 주식은 ‘삼성전자’이므로 해당 기업명을 클릭 후 기간을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변경한 후 조회를 누른다.
삼성전자의 경우 3월에 한 번, 6월에 한 번 이렇게 배당금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가진 주식은 보통주이므로 주당 354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분기 1회씩 연간 총 4회를 배당금으로 지급하므로 연간 1,416원 주당 받을 수 있다.
10주가 있을 경우 연간 14,160원짜리 100주가 있으면 연간 141,60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현재 가격이 약 6만원이라면 6백만원, 연간 140,160원의 배당금을 받으면 약 2.3% 정도가 된다.
은행이자보다 높은 배당금을 받게 돼 주식가격이 오르면 투자이익을 얻게 된다.
하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배당소득은 고정돼 있지만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부분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렇다면 배당금이 높은 주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그래서 한번 조회를 해봤어
증권정보포털을 살펴보면 왼쪽 부분에 ‘배당순위’라는 부분이 있어 클릭을 해보았다.
2019년 기준으로 배당금이 높은 순서대로 조회를 해보니,
SK텔레콤 10,000원 삼성화재해상보험 8,500원
현대중공업지주 : 18,500원 – 와우!
!
고려아연 : 14,000원 – 청매화!
롯데푸드: 12,000원, LG생활건강: 11,000원 등 다양한 검색이 이뤄졌다.
배당금이 높고 안정적인 주식을 투자할 안목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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