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디지털유산센터 국제디자인공모전
공간과 미디어의 도구
디지털문화유산센터는 직원, 창작자, 관람객이 함께 연주하는 ‘공간적 악기’가 되기를 제안했다.
현대적이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도구는 콘텐츠를 발전시킵니다.
디지털 헤리티지 센터는 미래의 기술 발전과 건물에서 진행될 미래 활동 및 전시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키텍처는 장기간에 걸쳐 탄력적으로 변화합니다.
이것은 Liquid Society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조화를 가져옵니다.
디지털문화유산센터는 디지털처럼 급변하는 분야에서 현재의 기대를 뛰어넘는 미래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지털문화유산센터는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닌 콘텐츠 창작의 공간이자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소통하는 새로운 공간입니다.
따라서 물리적 공간의 활용을 넘어 가치를 더하는 ‘소통을 위한 미디어 도구’ 역할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업사이클링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특별한 미디어 파사드를 계획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문화유산센터는 공간과 면적에 따라 간결하고 유연하게 설계되었다.
이 건축물은 박물관 단지의 맥락에 적합하며 고유한 기술적 가치를 더합니다.
건물 앞 광장은 공용 공간으로 프리젠테이션, 이벤트,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북측과 동측을 관통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대형 스크린을 연출할 수 있다.
북쪽 파사드 사이의 정문은 열린 공간으로 비나 과도한 햇빛을 차단하는 덮개 역할을 겸합니다.
국립 디지털 유산 국제 디자인 공모전 센터 디자이너 _ 건축가. 한종률 Pablo Gil Jaime Bartolomé _ 한종률 Pablo Gil Jaime Bartolomé 한종렬도시건축사사무소(주) · 길바르톨로메 아키텍츠 _ HAHN International Architects · 길바르톨로메 아키텍츠 소유자 행정중심복합도시개발청 디자인 팀 김창원, 김수정, 이규호, 김유경, Alvaro González Serrano, Juan Rey, William Coral 웹사이트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리(S-1생활권) 문화시설용지(S-1문) 주요 용도 문화 및 만남의 장소(전시관) 토지 면적 8,189㎡ 건설 현장 1,607㎡ 연면적 8,951㎡ 커버리지 수준 19.62% 용적률 39.70% 규모 지하 2층, 지상 3층 구조 철근 콘크리트 구조 + 철골 트러스 회의 유리 커튼 월 |